북경 7월 31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7월 31일 오후 군대유상봉사를 전면 정지하는 것과 관련해 제7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군대유상봉사를 전면 정지하는 것은 당중앙과 중앙군위가 강군흥군에 착안하여 내놓은 중대한 결책이며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시키는 중요한 내용이다. 결심과 의지를 확고히 하고 혁신돌파를 강화하며 적극적이고 온당함을 견지하며 사업합력을 증강하며 선례를 만들지 말고 에누리를 두지지 말아야 하며 변통을 하지 않음으로써 군대유상봉사를 전면 정지할 데 관한 사업을 견결히 잘함으로써 새 시대 강군사업에 량호한 조건을 창조해주어야 한다.
이번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은 8.1건군절 전야에 소집된 것이다. 습근평은 당중앙과 중앙군위를 대표하여 전체 해방군 장병들, 무장경찰부대 장병들, 민병과 예비역 일군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보냈다.
군대유상봉사전면정지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전직 부주임 호효화는 이 문제에 관하여 해석을 하고 의견과 건의를 얘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여러 동지들은 참답게 그의 해석을 청취하고 관련문제에 관하여 토론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의 내용은 군대유상봉사를 전면 정지하는 것인바 이런 한차례 학습을 조직한 목적은 바로 군대유상봉사를 전면 정지하는 사업에 관한 정황을 알아보고 여러 측의 힘을 동원해 이 사업을 더욱 잘 추진하기 위한 데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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