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근일 향촌진흥전략을 실시에 대해 중요한 지시를 내리고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촌진흥전략의 실시는 19차 당대회에서 내린 중대한 결책과 포치로서 새시대 ‘3농’사업의 핵심고리이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향촌진흥전략 실시의 중대한 의의를 인식하고 향촌진흥전략 실시를 최우선 순위에 놓으며 5급 서기가 향촌진흥을 틀어쥐는 것을 견지하여 향촌진흥이 전 당, 전사회적인 공동행동으로 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촌 전면 진흥을 견지해야 한다. 중점을 틀어쥐고 약점은 미봉하고 강점을 살려 향촌의 산업진흥, 인재진흥, 문화진흥, 생태진흥, 조직진흥을 실현하여 농업의 전면승격, 향촌의 전면진보, 농민의 전면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광범한 농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농민들의 적극성, 주동성과 창조성을 불러일으켜 향촌진흥 내생동력을 활성화하여 광범한 농민들이 향촌진흥에서 더 많은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얻도록 해야 한다. 착실한 사업태도로 진흥을 추진하며 향촌의 발전법칙에 근거하여 우선 계획하고 분류 추진하며 투입을 확대하여 향촌진흥에서 부단히 새 성과를 따내도록 추진해야 한다.
5일 오전 북경에서 열린 전국 향촌진흥전략 실시사업 추진회의는 향촌진흥전략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중공중앙, 국무원에서 일전 인쇄, 발부한 ‘향촌진흥전략 계획(2018년-2022년)’에서 제출한 각항 중점임무를 포치, 락착하였으며 관련 성, 자치구와 부문 책임동지들의 발언이 있었다.
중앙농촌사업지도소조 성원단위, 각 성, 구, 시와 계획단렬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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