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5주년을 경축해 중앙군사위원회가 27일 북경에서 ‘8.1훈장’과 영예칭호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훈장과 증서, 영예기발을 수여했습니다.
8.1청사 수여식 현장에는 부대 장병과 문직인원 대표들이 질서정연하게 대렬을 지어 서있었고 장내는 장엄하고 열렬한 분위기속에 휩싸였습니다. 오후 4시 의장대 장병들이 현장에 입장한후 대회장 량측에 나란이 섰습니다. 이어 수여식이 정식 시작되는 가운데 전원이 국가를 높이 불렀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중앙군사위원회 허기량 부주석이 습근평 주석이 서명한, ‘8.1훈장’과 영예칭호를 수여할데 대한 중앙군사위원회의 명령을 선독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인 중앙군사위원회 장우협 부주석이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두부국, 전칠호, 섭해승 등 동지들이 앞으로 나란히 나선후 습근평 주석이 이들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증서를 발급하고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이어 습근평 주석이 ‘모범 지대공 유도탄 영’의 영예칭호를 받은 공군 지대공 유도탄병 모부 제2영에 영예기발을 수여했습니다.
수여식은 우렁찬 군가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습근평 주석이 ‘8.1훈장’을 받은 동지들과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인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 그리고 중앙군사위원회 기관 각 부문과 북경 주재 단위들의 주요책임동지, 훈장과 국가 영예칭호를 수여받은 영웅모범 대표, ‘8.1훈장’을 수여받은 모범들의 친지 대표 등이 수여식에 참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