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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군위, 북경주둔부대 로간부위문 새해맞이 문예공연 거행

습근평 전군 로동지들에게 새해 축하

2019년 01월 23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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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선량 매세웅): 중앙군위 북경주둔부대 로간부위문 새해맞이 문예공연이 22일 오후 북경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은 장내에 있는 군대 로동지와 전군 리퇴직 로간부들에게 명절의 문안과 새해의 축복을 드렸다.

군가는 조국을 찬송하고 강군은 력량을 응집시킨다.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돼지의 해 음력설이 곧 다가오는 시각에 새중국의 창건과 보위, 건설을 위하여, 국방과 군대의 건설과 개혁, 발전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한 북경주둔부대 로간부들이 중국극원에 즐겁게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이했다.

오후 3시 30분께, 습근평이 로동지들 속으로 왔으며 전장내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습근평은 그들과 친절히 악수하면서 그들의 신체와 생활 상황을 관심조로 문의했으며 19차 당대회 정신의 인도하에 지난한해 동안 당, 국가와 군대사업에서 나타난 새로운 기상, 개척한 새로운 국면, 이룩한 새로운 성과를 공동으로 회고했다. 로동지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계속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 관철하고 새 시대 군사전략방침을 깊이 관철하며 적극진취하고 열심히 사업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새중국 창건 70돐을 맞이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