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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과학기술명맥을 자신의 수중에 확고히 틀어쥐여 우리 나라 발전의 독립성, 자주성, 안전성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2022년 06월 30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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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호북성 무한시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이는 28일 오후 습근평이 무한 화공레이저공정유한책임회사의 직장청사 앞에서 기업 종업원들과 친절히 교류하는 모습이다(신화사 기자 리도 촬영).

6월 28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호북성 무한시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이는 28일 오후 습근평이 동호고신기술개발구 좌령가두 지원사회구역의 당 및 군중 서비스센터에서 사회구역일군에게서 당건설로 기층 사회구역 관리 및 대민서비스를 선도한 등 상황을 료해하고 일 보러 온 로인들과 친절히 담화를 나누는 모습이다(신화사 기자 사환치 촬영).


■ 과학기술에 의한 자립자강은 국가 강성의 토대이고 안전의 관건이다. 우리는 반드시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며 과학기술명맥을 자신의 수중에 확고히 틀어쥐고 과학기술에 의한 자립자강면에서 보다 큰 진전을 이룩해 우리 나라 발전의 독립성, 자주성, 안전성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보다 많은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며 경제발전의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길을 개척함으로써 국제경쟁의 새로운 우위를 형성해야 한다.

■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혁신은 결정적인 요소이다. 당중앙은 과학기술혁신을 고도로 중시하고 과학기술 및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전략과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실시했다. 우리의 모든 도시, 모든 고신기술개발구, 모든 과학기술기업, 모든 과학연구종사자들이 모두 국가에서 확정한 발전방향을 둘러싸고 과학기술혁신을 착실하게 추진할 수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기정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세대 사람들은 반드시 이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

■ 현재 전염병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바 해외류입 및 국내재확산 방지의 압력은 여전히 크다. 견지는 곧 승리이다. 마비된 사상, 염전경향, 해이한 마음가짐을 극복하고 전염병예방통제에 관한 제반 업무를 구체적으로 면밀하게 틀어쥐는 동시에 가급적으로 경제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방법을 강구해 인민군중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경제발전과 인민군중의 생산 및 생활이 영향을 적게 받도록 확보해야 한다. 우리는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 및 사회 발전 사업을 통일적으로 잘 계획하여 올해 우리 나라 경제발전을 비교적 좋은 수준에 오르도록 쟁취할 신심이 있다.

무한 6월 29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호북성 무한시에서 고찰을 진행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과학기술에 의한 자립자강은 국가 강성의 토대이고 안전의 관건이다. 우리는 반드시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며 과학기술명맥을 자신의 수중에 확고히 틀어쥐고 과학기술에 의한 자립자강면에서 보다 큰 진전을 이룩해 우리 나라 발전의 독립성, 자주성, 안전성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보다 많은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며 경제발전의 새로운 분야와 새로운 길을 개척함으로써 국제경쟁의 새로운 우위를 형성해야 한다.

28일 오후 습근평은 호북성 당위원회 서기 왕몽휘와 성장 왕충림의 수행하에 무한의 기업과 사회구역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습근평은 우선 무한 화광레이저공정유한책임회사에서 고찰을 진행했다. 기업의 연구개발종합청사에서 습근평은 호북성 광전자정보산업 발전 및 핵심기술난관돌파 상황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칩산업 혁신성과 전시를 꼼꼼히 살펴보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전자정보산업은 응용이 광범한 전략적 첨단기술산업이며 우리 나라에서 솔선적으로 돌파를 실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첨단기술산업이다. 호북 무한 동호고신기술개발구는 광전자정보산업분야에서 독보적인 립지를 확보했다. 기술연구개발난관돌파를 강화하고 자주적 지적재산권을 가진 핵심기술을 더욱 많이 확보하며 끊임없이 혁신사슬을 확장하고 산업사슬을 보완해 우리 나라 광전자정보산업의 빠른 발전을 추진하는 데 보다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우리 나라가 발전장대해지면서 ‘목을 조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적 핵심기술에서 돌파를 이룩하는 것은 조금도 지체해서는 안되는바 반드시 문제해결에 초점을 맞추고 신형 거국체제의 우위를 발휘하며 분발하고 떨쳐일어나 힘차게 나아가 과학기술에 의한 자립자강을 서둘러 실현해야 한다.

습근평은 선후로 기업의 레이저과학기술관과 반도체패널 레이저지능장비 생산공장을 찾아 레이저기술을 활용해 만든 제품들을 둘러보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첨단제조업은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도모하는 데서의 중요한 지주이다. 우리 나라 제조업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제조강국을 건설하려면 반드시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을 강화해 국산화 대체률을 향상시키고 과학기술의 명맥을 자기 손에 장악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이 국가가 진정으로 강대해질 수 있다.

습근평은 공장 앞에서 기업 종업원들과 친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 나라는 세계 제2위의 경제체로 거듭났지만 아직도 많은 분야에 취약한 부분이 존재하고 일부 산업의 기반이 아직 너무 튼튼하지 않은바 더욱 발전하려면 반드시 혁신에 의거해야 한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함에 있어서 혁신은 결정적인 요소이다. 당중앙은 과학기술혁신을 고도로 중시하고 과학기술 및 교육에 의한 국가진흥전략과 혁신에 의한 발전전략을 실시했다. 우리의 모든 도시, 모든 고신기술개발구, 모든 과학기술기업, 모든 과학연구종사자들이 모두 국가에서 확정한 발전방향을 둘러싸고 과학기술혁신을 착실하게 추진할 수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기정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세대 사람들은 반드시 이 영광스러운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 과학기술혁신을 진행하려면 우선 투입이 필요하고 둘째는 인재가 필요하다. 이곳에 젊고 뛰여난 재능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모여 활력 넘치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쁘다. 당중앙은 과학기술인재의 성장에 큰 관심을 돌리고 있으며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가급적으로 과학기술혁신을 진행하는 데 유리한 체제 및 기제 그리고 업사업 및 생활 환경을 마련해 과학기술일군들이 조국과 인민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도록 해야 한다. 여러분들이 계속 노력을 경주해 더욱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2-06/30/nw.D110000renmrb_20220630_1-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