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6일 오후 국가 ‘13차 5개년 전망’계획 과학기술 혁신성과 전시를 참관할 때, ‘13차 5개년 전망’계획 시기 우리나라 과학기술사업은 다그쳐 발전하여 혁신능력이 크게 제고되고 기초 첨단 분야, 전략 고도 과학기술, 민생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일련의 중대한 과학기술 성과를 거두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당중앙의 확고한 지도 아래 전당과 전국 특히 광범한 과학기술 실무자들이 공동으로 분투한 결과입니다. 당면 우리나라는 이미 사회주의 현대화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을 개척하였습니다. 과학기술 혁신은 당과 국가 발전 대국에서 매우 중요한 작용과 지위를 갖고 있습니다. 전국의 광범한 과학기술 실무자들은 세계 과학기술 첨단과 경제 주전장, 국가 중대 수요, 인민 생명건강을 지향하여 혁신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혁신 기회를 틀어쥐며 과학기술 고봉을 용감히 톺아올라 발전 난제를 타파해야 합니다. 또한 자각적으로 영광스런 사명을 감당하고 수준 높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다그쳐 실현함으로써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해야 합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그리고 국가부주석 왕기산이 각기 전람을 참관했습니다.
오후 3시45분,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전람관을 찾아 전시청에 진입해 전람을 참관했습니다. ‘혁신으로 발전 견인, 과학기술 강국을 향해 매진’을 주제로 한 전람은 서언, 백년 회고, 기초연구, 고도신기술, 중대 전문 프로젝트, 농업 과학기술, 사회발전 등 12개 전시구로 나뉘어졌습니다. 전람은 1300여건의 실물, 2000여건의 모형 등을 통해 ‘13차 5개년 전망’계획 시기 이래 전당과 전국이 과학기술 혁신에 관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일련의 중대한 결책포치를 관철 실시하는 과정에 거둔 중대한 과학기술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했습니다.
세계 과학기술 첨단을 지향하여 전시는 ‘구장’량자 계산 원형기, 제2차 청장고원 종합 과학고찰 연구, ‘천기’ 뇌모방 컴퓨터 칩 등 기초 첨단 중대 돌파와 산렬중자원, ‘혜안’위성 등 과학 장치를 중점 전시했습니다. 경제 주전장을 지향하여 전람은 국가 새일대 인공지능 개방혁신 플랫폼과 ‘경화호’국산 최대 직경 실드 굴진기 등을 중점 전시했습니다. 국가 중대 수요를 지향하여 전람은 중국 우주정거장 모형, 화성차, ‘상아5호’, ‘분투자’호 심해 유인 잠수기, 집성 회로 장비, 전세계 첫번째 제4대 핵발전 고온 공기랭각 시험로, ‘국화일호’핵발전 기조 등 국가의 중요한 장비를 중점 전시했습니다. 인민 생명건강을 지향하여 전람은 일체화 전신 양전자 발사/자기 공명 영상 형성 장비, 무인 식물공장 논벼 육종 가속기, ‘과학기술 방역’, ‘과학기술 동계올림픽’의 최신 성과를 중점 전시했습니다. 하나 또 하나의 실물과 하나 또 하나의 모형들은 ‘13차 5개년 전망’계획 시기 우리나라 과학기술 혁신에서 거둔 중대한 진전과 돌파 성과를 생동하게 구현하였습니다.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은 전시를 참답게 관람하고 실무인원의 해설을 열심히 청취하였으며 관련 상황을 수시로 문의했습니다.
북경에 있는 중앙정치국 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관련 지도동지, 국무위원, 전국정협 관련 지도동지, 중앙군사위원회 위원 등이 전람을 참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