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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 주석 습근평, 길림성 고찰시 동북진흥전략 강조

2020년 07월 27일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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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최근 길림성을 고찰하면서 당중앙의 결책과 배치를 착실히 실행하고 안정속에서 발전하는 사업의 총체적 기조를 견지하며 새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3대 공략전을 단호히 치르며 "6가지 안정"사업을 착실히 잘하고 "6가지 담보"임무를 전면 실행하며 동북진흥전략을 깊이 있게 실행하고 중등수준사회를 전면 건설하고 빈곤탈퇴 공략전을 잘 치를 것 등에 대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래년 중국은 "14.5"계획의 실시를 시작하게 된다면서 "14.5"시기는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려정에서 첫번째 5년으로 이 5년을 잘 계획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세계는 백년에도 보기드문 대 변국을 겪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발전의 내부조건과 외부환경에 심각한 변화가 생기고 있다면서 우리가 경제사회발전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연구판단과 조사에 모를 박고 과학적으로 결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습근평 주석은 길림성 사평, 장춘 등 지를 고찰했으며 농촌, 지역사회, 과학기술단지, 기업을 방문해 상시화 방역과 경제사회발전을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동북진흥을 추진하며 "14.5"시기 경제사회발전 등에 대해 조사연구했다.

사평전역기념관을 참관하면서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중국 혁명사업을 위해 혁명선배들이 선혈과 생명을 다바쳤음을 반드시 가슴에 새기고 중화인민공화국 창건이 결코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님을 명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습근평 주석은 길림성 리수현 국가녹색식품생산기지, 장춘시의 지역사회, 장춘제1자동차그룹 등을 참관했다.

습근평 주석은 시종일관 인민들의 안락한 생활과 안위를 첫자리에 두고 천방백계로 기존 취업을 안정시키며 대학졸업생, 퇴역군인, 농민근로자 등 중점 군체의 취업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