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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빈곤해탈 공략 결전의 승리를 이룩해야한다며 아름다운 새 녕하를 잘 건설해야한다고 강조

2020년 06월 11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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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 녕하를 시찰할 때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전면 관철하고 안정속에서 발전한다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며 새 발전 리념을 견지하고 전국 “두 대회”사업포치를 관철하며 세개 공략전을 단호히 잘 치르고 “6가지 안정”사업을 실속있게 잘하고 “6가지 보장”임무를 전면 관철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으로 인한 불리한 영향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며 취업안정 민생보장을 우선시하여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빈곤해탈 결전의 승리를 이룩하며 경제가 번영하고 민족이 단결되며 환경이 아릅답고 인민이 부유한 아름다운 새 녕하를 계속 건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무더운 여름날이지만 변방의 강남으로 불리우는 녕하는 하늘에 흰구름이 떠돌고 초목이 무성했다.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녕하회족자치구 당위원회 진윤아 서기, 자치구 정부주석 함휘의 배동하에 선후하여 오충시와 은천시 등지를 돌아보고 농촌, 지역사회, 홍수방지 공사, 농업산업단지에 심입해 전염병 예방통제 일상화와 경제사회 발전 일괄 추진사업, 빈곤해탈 공략의 성과를 공고히하고 생태환경 보호를 강화하며 민족단결진보를 추진하는 사업 등 과 관련해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오충시 홍사보구 홍사보진 홍덕촌은 생태 이민촌으로 등록된 빈곤가구 천 36가구에 4천 4백 97명이 있다. 지금까지도 20가구의 50명 주민이 아직 빈곤해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8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먼저 홍덕촌의 빈곤해탈 사업을 시찰했다. 촌 가난구제 작업장 마당에서 총서기는 녕하와 홍덕촌의 빈곤해탈 공략상황 소개를 들었다. 가난구제 작업장에 들어선 습근평 총서기는 한창 종이함을 가공제작하고있는 촌민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마을 사람들은 총서기에게, 촌에서 유치한 기업은 종이함 포장업무를 취급한다며 이로써 백여명의 취업문제가 해결되였다고 말했다. 총서기는 이에 긍정을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가난구제 작업장 운영을 흥기시키는 목적도 가난구제를 위한것이라며 가난구제의 성격을 견지하고 어려운 군중들에게 치우치며 어려운 군중들을 더 많이 취업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이 집문앞에서 취업하면 비록 도시에 들어가 로무에 종사하는 것보다 소득이 좀 적지만 도시에서의 주숙이라든지 식비, 교통비 등비용을 절약할수 있고 또 가족을 돌볼수 있으니 여러가지로 리득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기업이 가난구제 작업장 운영에 개입한 것은 먼저 부유해진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부유에로 이끄는 생동한 사례라며 의의가 깊다고 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도보로 마을 환경을 둘러보았다. 회족 촌민 류극서의 집에서 총서기는 집 뜨락과 객실, 침실, 주방, 소 외양간을 자상히 살펴보았고 가정의 취업상황과 소득, 병치료, 사회보험 등 상황을 자상히 료해했다. 류극서는, 집에 경작지는 이전했고 또 고기 소 세마리를 키우며 아들과 며느리는 부근의 방직공장에서 일한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2017년에 온 가족이 빈곤에서 해탈했고 생활은 날로 좋아진다며 마을사람들은 마음속 깊이에서 당과 정부를 좋다고하며 또 공산당의 따사로움을 진실하게 느낀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류극서에게 아직 어떤 곤난이 있고 앞으로 어떻게 생활할것인지 계획을 물었다. 총서기는, 마을사람들이 이주해온 뒤 더 좋은 생활은 아직 미래에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을사람들이 더욱 분발해 자신의 열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보여 자기의 두 손으로 더 아름다운 새 생활을 창조하기 바란다고말했다.

마을을 떠날 때 촌민들은 마을어구까지 총서기를 환송했다.습근평 총서기는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보였고 마을사람들의 생활이 행복하기를 축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질 높은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있다. 총서기는 황하 오충빈하거리 고성만의 계단식 보호구에서 강기슭 보행로를 걸으며 황하 생태환경보호 상황을 살펴보았고 황하 녕하구간 생태보호 관리와 수리공사 건설상황 회보를 청취했 다.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는 중화민족의 어머니 강이고 중화민족과 중화문명이 생존하고 발전하는 소중한 자원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예로부터 황하의 물은 아름답고 부유한 이 녕하 대지를 적셔주었고 오늘도 계속 녕하 여러민족인민들에게 복을 가져다준다고 말했다. 총서기는, 녕하는 대국 관념과 책임 감당의식을 가지고 황하를 더 아끼고 알심들여 황하를 보호하며 종합적인 퇴치, 계통적인 퇴치, 근원적인 퇴치를 견지하고 황하 보호의 붉은 최저선을 명확히하며 언제 건설과 물길 정돈, 모래톱 구역 관리, 생태 수선 등 중대공사를 일괄 추진하고 생태환경의 생명선을 잘 지키고 개선해야한다고 말했다.

저녁 무렵 습근평 총서기는 오충시 리통구 금화원 지역사회에 갔다. 지역사회의 상주 인구는 13850명인데 한족, 회족, 만족, 몽골족, 장족 등 여러민족 군중들이 화목하게 지내고있었다. 그리고 “전국 민족단결진보 모범집체”라는 칭호까지 받았다. 지역사회 당원군중 활동 봉사센터에 온 습근평 총서기는 지역사회 당 건설 사업을 료해했고 민족단결 지역사회 창건과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업에 대해 료해했다. 총서기는 지역사회 지원자 대표들과 따뜻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역사회 광장은 활기로 차 넘쳤다. 휴식과 오락을 즐기던 주민들은 총서기를 보자 몰여와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습근평 총서기는 사람들에게, 중화민족은 다원일체의 위대한 민족이라고 말했다.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서 그 어느 소수민족이든지 하나도 빠뜨려서는 안된다. 여러민족인 단결하고 손에 손잡고 함께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우량한 전통의 체현이고 중국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뚜렷한 우월성의 체현이다. 사회주의는 일해서 이룩한것이고 행복은 분투에서 오는 것이다. 당과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이 있고 여러민족 군중들의 게으름없는 분투가 있는 한 앞으로의 생활은 꼭 더 좋아지고 더 행복해질것이다.

황하의 윤택하에 녕하평원은 토지가 비옥하고 물산이 풍부하며 예로부터 “변방의 강남”으로 불리웠다. 9월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은천시 하란현 도어공간 농촌생태관광원을 찾아 녕하 현대농업 발전과 농업합작사의 운영모식 등 상황회보를 청취하고 녕하 특색농산물 전시를 돌아보았으며 벼 재배업와 양식업 융합발전의 혁신방법을 료해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망탑에 올라 원구의 전경을 굽어보았다. 미풍에 벼모가 하느작거리는 모습은 생기가 넘쳐 보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논두렁을 따라 논밭에 들어가 한창 일하고 있는 마을사람들과 친절히 이야기를 나누었다. 촌민들은 총서기에게, 지금은 토지 이전비용과 로무비용이 있고 년말이면 리익배당까지 받아 소득이 늘어났고 생활도 보장이 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지금은 한창 물고기 방류 철이다. 총서기는 유어, 치어를 떠서 논두렁 물도랑에 넣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현대 특색농업과 문화관광업을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농민의 주체적 지위를 부각시키며 농민의 리익을 보장하는 것을 첫자리에 놓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보다 효과적이고 장기적인 리익련결 기제를 모색해 촌민들이 지속적으로 리익을 얻도록 확보해야 한다.벼 재배와 관개 모순을 잘 해결하고 물절약 기술을 도입하며 절수형, 고부가가치의 재배업을 적극 발전시키고 황하의 수자원을 잘 보호해야 한다. 당면, 전염병 예방통제 정세가 점차 호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화 예방통제를 잘함과 동시에 사회생산 생활의 정상적인 질서를 다그쳐 회복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하란산 생태환경 보호에 깊은 관심을 표하였다. 은천시 서하구 원석 포도재배기지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장엄한 하란산을 마주한채 하란산 생태보호와 환경 종합퇴치 상황회보를 청취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하란산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자연지리 분계선과 서북의 중요한 생태안전 장벽으로서 서북에서 황하 회하지역 기후분포와 생태구조를 유지하고 있고 서북, 화북의 생태안전을 지켜주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포괄설계를 강화하고 책임관철을 틀어쥐며 감독검사를 강화해 하란산의 생태를 단호히 수호해야 한다.

포도농장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한창 작업중인 로동자, 기술자들과 교류하면서 포도재배기술과 제품판로, 수입상황을 알아보았다. 하란산 동쪽 기슭은 일조가 충족하고 관개가 편리하여 양주 포도를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의 생활수준이 끊임없이 제고됨에 따라 포도주 산업이 큰 전망을 갖고 있다며 녕하는 포도주 산업을 황하 모래톱 퇴치와 생태복구를 잘 결부시켜 기술수준을 높이고 문화의 내실을 다지며 선전소개를 강화하고 자신의 유명 브랜드를 만들어 부가가치와 종합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0일 오전, 습근평 총서기는 녕하회족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의 사업회보를 청취하고 제반 사업에서 거둔 녕하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광범위한 간부와 인민군중들이 긴밀히 단합해 착실하게 일해 “두개 백년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의 꿈 실현을 위해 새로운 더큰 기여를 하길 희망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질적 발전을 확고부동히 견지하고 경제발전 방식을 다그쳐 전화시키며 산업 전환과 승격을 추진하고 신구 동력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며 경제발전 실현량의 합리적인 성장과 질적수준의 안정적인 제고를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기업의 조세부담 경강정책을 확실하게 관철하고 내수확대 제반 정책과 조치를 실제에 관철시키며 중대 프로젝트의 투자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기업이 생상경영을 회복하는 데서 직면한 각종 문제들을 제때에 해결해줘야 한다. 내수확대라는 이 전략적 기점을 잘 파악하고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주선으로 생산, 분배, 류통, 소비 제반 고리를 원활히 해줘야 한다. 혁신구동 역할을 발휘해 산업이 첨단화, 친환경화, 지능화, 융합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현대농업산업체계, 생산체계, 경영체계를 다그쳐 구축해 녕하의 더 많은 특색농산물을 시장에 진출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개방에서 새로운 돌파를 가져오려면 문제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대상성 있게 개혁을 추진하며 개혁조치에 대한 평가와 효과에 대한 평가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제반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실속있게 추진해야 한다. 충분히 경쟁하는 시장을 다그쳐 육성하고 각종 시장주체의 활력을 끊임없이 진작시켜야 한다. “일대일로”공동구축의 중대한 기회를 다잡고 대내개방과 대외개방을 결부시키며 개방형 경제주체를 육성하고 개방형 경제환경을 마련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개방으로 질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해탈 공략전을 잘 치르고 “두가지 걱정을 안하고 세가지를 보장하는”데 초점을 맞춰 두드러진 문제와 취약한 고리를 보강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계속 분발진취해 예정대로 빈곤해탈 목표를 실현하고 이민 이주 지원정책을 보완해 이주 군중들의 생활 을 보장해줘야 한다.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고 제고하며 기존 정책의 전반 안정을 유지하며 전면적인 빈곤해탈과 농촌 진흥전략의 효과적인 련결을 추진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청산록수는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산과 물, 삼림, 밭, 호수, 초원에 대한 계통적 관리를 총괄하며 국토공간개발 구도를 최적화하고 계속해 맑은 하늘, 깨끗한 물, 청정한 토지 보위전을 잘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하의 장기적 안정 보장을 핵심으로 하고 강변과 갯벌 종합관리프로젝트를 실시하며 하천 량안의 제방, 수로 통제, 갯벌 관리 등을 일괄 추진하고 수자원 절약과 집약식 리용을 강화해야 한다. 생태보호복구사업과 환경관리를 함께 다그치고 황하류역 생태보호와 높은 질적 성장의 선행구 건설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군중들이 걱정하고 고민하며 마음을 조이는 일을 잘 해결하고 정리실업자, 대학졸업생, 농민로무자, 퇴역군인 등 중점 군체의 취업사업을 착실히 밀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시 농촌 의무교육의 균형적 발전을 추진하고 공중보건체계 건설을 다그치며 광범위한 애국위생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당의 종교사업의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법에 따라 종교사무를 관리해야 한다. 민법전 실시를 착실히 추진하고 사회관리를 강화, 혁신하며 안전생산 사업을 강조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드팀없는 리상신념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영원한 힘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표했다. 전 당 동지들, 특히 각급 지도간부들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줄곧 명석한 두뇌와 정치적 의지를 견지해야 한다. 당의 령도, 중국특색사회주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위한 웅대한 목표가 흔들리지 않도록 확보하고 이를 위해 분투해온 혁명 선배들의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의 분투정신을 불러 일으키고 실효성 있는 조치로 당 중앙의 결책포치를 실천하며 개혁 발전 안정을 위한 제반 사업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정치 업적으로 삼고 간부들의 감당력, 성과를 독려하는 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 변함없는 의지로 기풍을 바로 잡고 규률을 엄격히 하며 감히 부패를 부리지 못하고 부패할 수 없으며 부패와 멀리하는 것을 일괄 추진하면서 기풍이 바른 창업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정설상, 류학, 진희, 하립봉, 중앙 관계부문 관계자들이 수행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