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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15년만에 다시 길안현 여촌에서 고찰

2020년 03월 31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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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습근평 총서기는 15년만에 다시금 절강 안길현 여촌에 와서 고찰했다. 2005년 8월 15일, 당시 절강성당위 서기였던 습근평은 여촌에서 고찰할 때 처음으로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과학적인 론단을 제출했다. 마을길을 따라 걸으며 푸르른 청산, 졸졸 흐르는 시내물, 깨끗한 도로를 보았고 집집마다 아름다운 층집에서 사는 것을 본 습근평은 아주 기뻐했다. 촌민들은 길가에 모여 총서기에게 련달아 안부를 전하며 총서기가 다시금 여촌에 온것을 환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시간은 참 빠르다. 그 때의 모습이 눈앞에 력력한데 이번에 다시 와보니 완전히 달라졌다. 아름다운 향촌 건설은 여촌을 현실로 변하게 했다. 여촌이 지금 거둔 성적은 록색발전의 길은 정확하며 길을 제대로 선택했으면 반드시 끝까지 걸어나가야 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문자기자 장효송, 양유한, 주기채, 촬영기자 국붕, 연연, 신굉)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