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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과 그리스 총리, 중원 해운 피레우스항 프로젝트 공동 참관

2019년 11월 13일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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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11월 11일발 인민넷소식: 그리스 현지시간으로 11월 11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 녀사가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 부부의 안내 하에 중원 해운 피레우스항 프로젝트를 함께 참관했다.

중국과 외국인 직원들이 중국과 그리스 국기를 흔들며 현장에 도착한 습근평 주석과 팽려원 녀사를 열렬히 환영했다.

량국 지도자 부부는 항구 운영과 발전 규획에 대한 소개를 청취하고 전망대에 올라 컨테이너 부두가 질서있고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굽어보았다. 습근평 주석은 현지 직원 대표들과 친절히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일과 생활에 대해 물었다. 직원들은 그리스가 금융위기로 가장 어려울 때 일자리 기회를 준 중원해운그룹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지금 일자리가 안정되고 생활이 편안하다고 하면서 피레우스항은 '일대일로'의 중요한 성과가 되었고 이에 몹시 자랑스럽고 긍지감을 느끼며 피레우스항의 미래에 자신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중국의 '일대일로'가 단순히 구호나 전설이 아닌 성공적인 실천과 멋진 현실로 되고 있다는 것을 오늘 피레우스항을 방문해 보게 되어 몹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일대일로' 구상은 공동 상의, 공동 건설, 공동 향유를 견지해야 하며 한 측의 주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닌 모두의 책임이며 성과를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대외 교류에서 올바른 의리관(义利观)을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어려운 시기에 중원해운의 피레우스항 프로젝트가 이곳에 있는 직원들에 도움을 준 것을 알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피레우스항을 잘 건설하는 것은 바로 '일대일로' 공동건설에서의 중요한 참여자와 공헌자가 되는 것이라면서 모든 일이 순조롭고 삶이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