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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인도 지도자 제2차 비공식회담 참석차 인도 방문하고 네팔 국빈방문 예정

2019년 10월 10일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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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공화국 총리와 디비아 데비 반다리 네팔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국가주석 습근평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각기 인도를 방문하여 중국-인도 지도자 제2차 비공식회담에 참석한 뒤 네팔에 대하여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된다고 9일 선포했다.

북경 10월 9일발 본사소식: 외교부는 9일 언론브리핑을 개최했는데 외교부 부부장 라조휘가 습근평 국가주석이 곧 인도를 방문해 중국과 인도 정상 제2차 비공식회담에 참석한 후 네팔을 국빈방문하는 해당 상황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라조휘 부부장은 습근평 주석이 모디 인도총리와 반다리 네팔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각기 인도 첸나이에서 중-인 정상 제2차 비공식회담에 참석하고 네팔을 국빈방문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방문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을 성대히 경축한 후 습근평 주석의 첫 해외방문이며 또 중국 국가주석이 23년만에 재차 네팔을 방문한 것으로 된다며 중국과 인도, 중국과 네팔 나아가 중국과 남아시아관계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함으로써 역내 상호련통과 경제무역실무협력을 강화하는데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고 지역 인민과의 상호 신뢰와 친선을 증진하는데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며 세계평화와 번영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