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갈리 7월 22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만우, 한효명): 2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키갈리에 도착하여 르완다공화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시작했다.
당지 시간으로 저녁 8시 50분경, 습근평이 탄 전용기가 키갈리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비행기에서 나와 르완다 대통령 카가메와 부인 젠니트 등의 열정적인 영접을 받았다. 화려한 옷차림의 의장대는 활기에 차 존귀한 손님들에게 목례를 보냈다. 르완다 소년이 습근평과 팽려원에게 헌화했다. 카가메는 습근평과 팽려원에게 르완다 영접인원들을 소개했다. 아름다운 민족복장을 입은 당지 민중들이 경쾌한 손님맞이 춤을 추고 축제의 아프리카북을 두드리며 중국귀빈들을 열렬히 환영했다.
량국원수 부부는 친밀하고도 친선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르완다 정부와 인민에게 중국 정부와 인민의 진지한 문안과 량호한 축복을 전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의 이번 방문은 중국 국가주석의 첫 르완다 방문이다. 나는 르완다 땅을 처음 밟으면서 중국인민에 대한 르완다 정부와 인민의 친선의 감정을 깊이 느꼈다. 중국과 르완다는 서로 거리가 멀지만 량국관계의 전통적인 친선, 량국인민들의 친선은 심후하다. 수교 47년래, 쌍방은 진솔한 친선, 평등한 상대를 견지하면서 중르관계는 시종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했다.
지난 3월, 카가메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우리는 중르관계와 호혜협력에 대해 깊은 교류를 했으며 달성한 공감대는 한창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락착되고 있다. 량국원수가 1년여사이에 성공적으로 상호방문을 실현한 것은 쌍방이 중르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하게 구현한다. 카가메 대통령은 또한 아프리카련맹 당직주석을 맡고 있는데 나는 카가메 대통령과 함께 새 시대 량자관계의 발전, 중부아프리카 협력 및 공동히 관심하는 국제와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은 의견을 교환하기를 기대한다. 이번 방문이 풍성한 성과로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리라 믿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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