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11월1일 <유엔 기후변화구도 공약> 제26차 체약측대회 세계 지도자 정상회의에서 서면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당면 기후변화의 불리한 영향은 날로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표하고 따라서 전세계 행동의 긴박성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세계 경제 복구를 추진하는 것은 시대의 과제이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건의를 제출했다.
첫째, 다각 공동인식을 수호해야 한다. 기후변화 등 국제적 도전에 대응하여 다각주의는 좋은 방도이다. <유엔 기후변화구도 공약>과 <빠리협정>은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본 법률 지침이다. 각측은 마땅히 이미 달성한 공동인식의 토대 우에서 상호신뢰를 증강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글래스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해야 한다.
둘째, 실무행동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행동해야만이 념원은 현실로 변할 수 있다. 각측은 마땅히 언약을 실속있게 지키고 실시 가능한 목표와 전망을 제정하며 국정에 근거하여 최선을 다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조치 관철을 추진해야 한다. 발달국은 더 많은 책임을 감당해야 할 뿐만 아니라 발전도상나라들을 위해 더 좋은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셋째, 친환경 발전방식 전환을 다그쳐야 한다. 과학기술 혁신을 견인으로 동력자원, 산업구조, 소비구조 전환 승격을 추진하고 경제사회 친환경 발전을 추진하며 서로 협동하는 새 길 발전과 보호를 모색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사람과 자연 생명공동체 리념을 지키고 생태 우선, 친환경 저탄소 발전의 길을 견지하며 친환경 저탄소 순환발전의 경제 시스템을 다그쳐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구조 조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소모가 높고 배출량이 높은 프로젝트의 맹목적인 발전을 단호히 억제하며 동력자원 친환경 저탄소 전환승격을 다그쳐 추진하는 한편 재생 가능 에너지를 크게 발전시키고 대형 풍력발전 광볼트 기지 프로젝트 건설을 계획할 것이다. 최근 중국은 <새 발전리념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여 탄소 피크와 탄소 중립 사업을 잘할 데 관한 의견>과 <2030년 전 탄소 피크 행동방안>을 발표하였다. 또한 동력자원, 공업, 건축, 교통 등 중점 분야와 석탄, 전력, 강철, 시멘트 등 중점 업종의 실시방안을 잇달아 발표하고 과학기술, 온실가스 흡수체, 재정과 세무, 금융 등 보장조치를 내와 탄소 피크, 탄소 중립, ‘1+N’정책 시스템을 형성하고 시간표, 로정도, 시공도를 명확히 할 전망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 고대에는 실제적인 행동만이 천하를 다스릴 수 있다는 말이 있다고 표했다. 중국은 각측이 행동을 강화하고 손잡고 기후변화 도전에 대응하며 힘을 합쳐 인류 공동의 지구 락원을 보호하길 기대한다.
세계 지도자 정상회의는 11월 1일부터 2일 사이 글래스고 <유엔 기후변화구도 공약> 제26차 체약측대회 개최 기간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