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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계속해 제16차 G20 정상회의 참석

2021년 11월 01일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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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저녁,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에서 계속해 영상회의방식으로 제16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는 당면 두드러진 세계적 도전으로서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지구의 미래에도 관계된다. 국제사회가 함께 도전에 대응하려는 념원과 동력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으며 관건은 실제 생동으로써 보여주는 것이다. 첫째,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정책조치를 취해야 한다. 반드시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민생보장을 고루 돌보며 주요경제체는 이와 관련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빠리협약>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리행해야 한다. 유엔의 주요경로지위를 견지하고 차별적 공동책임원칙을 초석으로 삼으며 국제법을 토대로 여기고 효과적인 행동을 지침으로 하여 자체행동을 강화하고 협력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여야 한다. G20 회원국은 선진기술의 보급과 응용을 솔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선진국은 약속을 확실하게 리행하여 개발도상국에 자금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 중국측은 일전에 글로벌 발전제의를 제기하여 국제사회가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서둘러 리행하고 더욱 강력하고 더욱 친환경적이며 건강한 글로벌 발전의 실현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G20은 이러한 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동을 강화해야 한다. 첫째, 계속 발전을 우선시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리념을 관철해야 한다. 둘째, 행동방향유도를 견지하고 실무적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동반자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북경 10월 31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31일 저녁 북경에서 영상회의방식으로 제16차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기후변화, 에너지, 지속가능발전 등 문제에 대한 관점을 중점적으로 서술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는 당면 두드러진 세계적 도전으로서 국제사회의 공동리익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지구의 미래에도 관계된다. 국제사회가 함께 도전에 대응하려는 념원과 동력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으며 관건은 실제 생동으로써 보여주는 것이다. 첫째, 전면적이고 균형적인 정책조치를 취해야 한다. 반드시 환경보호와 경제발전을 총괄적으로 계획하고 기후변화 대응과 민생보장을 고루 돌보며 주요 경제체는 이와 관련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둘째, <유엔기후변화협약> 및 <빠리협약>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리행해야 한다. 유엔의 주요경로지위를 견지하고 차별적 공동책임원칙을 초석으로 삼으며 국제법을 토대로 여기고 효과적인 행동을 지침으로 하여 자체행동을 강화하고 협력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셋째,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여야 한다. G20 회원국은 선진기술의 보급과 응용을 솔선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선진국은 약속을 확실하게 리행하여 개발도상국에 자금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15년간 중국의 탄소배출강도는 2020년의 기후행동목표를 대폭 초과완수했다. 중국은 중점분야와 업종의 탄소배출 정점 도달 실시 방안과 지지 조치를 잇달아 발표하여 탄소배출 정점 도달 및 탄소중립 ‘1+N’ 정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너지 및 산업 구조의 전환과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록색저탄소 기술의 연구개발과 응용을 추진하며 여건을 갖춘 지방, 업종, 기업이 우선적으로 에너지 전환의 최고치를 기록하도록 지원하여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전환 추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신종코로나페염의 확산으로 여러가지 위기가 발생하면서 국제사회가 다년간 축적한 발전성과가 엄중한 타격을 받고 개발도상국은 전례없는 충격과 시련에 직면하고 있다. 신종코로나페염은 각국은 운명을 함께하고 리익이 서로 융합된 인류운명공동체임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개발도상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해당 국가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것이며 전반 인류와 지구의 앞날과 운명과 관계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측은 일전 글로벌 발전창의를 제기하여 국제사회가 유엔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서둘러 리행하고 더욱 강력하고 더욱 친환경적이며 건강한 글로벌 발전의 실현을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G20은 이러한 면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동을 강화해야 한다.

첫째, 계속 발전을 우선시하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리념을 관철해야 한다. 인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인간의 전면적 발전 실현을 출발점과 귀착점으로 삼고 발전과 협력을 글로벌 거시정책 조률과 G20의정의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빈곤, 발전 불균형 등 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둘째, 행동방향유도를 견지하고 실무적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 발전에 대한 투입을 늘이고 개발도상국들의 수요에 중시를 돌리며 빈곤감소, 식량안전, 공업화, 상호 련결 및 소통 등 중점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국측은 올해 9월에 국제식량감손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는바 계속해서 G20이란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기여할 용의가 있다.

셋째, 호혜상생을 견지하고 동반자관계를 구축해야 한다. 유엔의 통일적 조률 역할 발휘를 지지하고 글로벌 발전동반자관계를 심화하며 글로벌 발전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발달국은 발전원조약속을 실제적으로 리행해 개발도상국에 보다 많은 자원을 제공해야 한다. 중국측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제의는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심층적으로 련결되여 글로벌 발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다.

정상회의에서는 을 통과했다.

정설상, 류학, 양결지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왕의는 습근평 주석 특별대표 신분으로 이딸리아 현장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