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0일발 본사소식: 당시학습교육동원대회가 20일 오전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당에서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당중앙이 당의 백년력사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전략의 전반 국면과 백년 동안 없었던 세계적인 큰 변국을 총괄하고 전당, 전국을 동원하여 신심 가득히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 투신하도로 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결책이다. 전당 동지들은 당사학습을 통해 리치를 알고 신심을 증강하며 도덕을 숭상하고 실천하며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여 드높은 자세로 힘을 내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함으로써 우수한 성적으로 창당 백주년을 맞이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리극강, 률전서, 왕양, 조락제, 한정과 국가 부주석 왕기산이 회의에 참석하고 중공중앙 정치국상무위원 왕호녕이 회의를 사회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당은 력대로 당사학습교육을 중시해왔는바 당의 분투력정과 위대한 성과로 투지를 고무하고 방향을 명확히 했으며 당의 영광스러운 전통과 우량한 작풍으로 신념을 확고히 하고 힘을 응집시켰으며 당의 실천창조와 력사경험으로 지혜를 계발하고 품격을 련마하는 것을 강조해왔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당의 력사를 학습하는 것을 고도로 중시하여 일련의 요구를 제출했다. 우리당 백년 생신을 경축하는 중대한 시각에 ‘두개 백년’분투목표가 력사적으로 합류하는 관전적 절점에서 전당에서 집중하여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시기가 적절하고 아주 필요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당의 백년은 뜻을 세우고 초심과 사명을 실천한 백년이며 간고하게 분투하여 기초를 다지고 사업을 성취한 백년이며 휘황함을 창조하고 미래를 개척한 백년이다. 지나온 분투의 로정을 뒤돌아보고 미래 분투의 길을 내다보면서 반드시 당의 력사를 잘 배우고 잘 총화하여 당의 성공적 경험을 잘 전승하고 잘 발양해야 한다. 전당에서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초심과 사명을 명기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력사적 위업을 추진하는 필연적 요구이며 신앙신념을 확고히 하고 새 시대에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견지하고 발전시키는 필연적 요구이며 당의 자아혁명을 추진하고 당의 생기와 활력을 영원히 유지하는 필연적 요구이다. 당중앙은 이미 <전당에서 당사학습교육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이 사업에 대해 배치를 했다. 각급 당위(당조)는 반드시 이를 참답게 관철락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