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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빈곤해탈 공략 총화평가회보 청취

2020년 12월 04일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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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2월3일 회의를 열고 빈곤해탈 공략 총화평가보고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인솔하여 빈곤해탈 공략전을 국정운영의 돌출한 위치에 놓고 당의 령도와 우리나라 사회주의 제도의 정치적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였으며 많은 독창적이고 특유한 중대 조치를 취하였고 인류 력사상 규모가 가장 크고 강도가 가장 강한 빈곤해탈 공략전을 조직 실시했다고 표했다. 8년간의 지속적인 분투를 거쳐 우리는 예기대로 새시대 빈곤해탈 공략전의 목표과업을 완성하였다. 현행 표준하에서 모든 농촌 빈곤인구는 빈곤에서 해탈되였고 빈곤현은 전부 빈곤모자를 벗어버렸으며 절대적 빈곤과 구역성 전반 빈곤을 해소하였다. 1억명에 가까운 인구의 빈곤 해탈을 실현하면서 우리나라는 전세계가 괄목할 만한 중대한 승리를 거두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빈곤해탈 공략의 중대 승리는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는 데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었고 인민군중의 취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크게 증강하였으며 빈곤지역의 면모를 철저히 개변시키고 생산생활 조건을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군중의 생활질을 제고하여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목표를 전면 실현했다. 빈곤해탈 공략전에서 당중앙은 인민지상주의와 인간본위의 리념을 견지하였다. 빈곤군중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함께 초요사회를 향해 매진하고 함께 좋은 생활을 맞이하는 것을 빈곤해탈 공략전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하였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사회는 협동하여 힘을 내고 합력을 형성하여 공략전에 참가했다. 동부와 서부는 서로 도우면서 협력해 공략전을 펼쳤고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은 고생을 마다하지 않았고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는 공산주의자의 사명과 책임, 희생과 기여를 충분히 구현해준다.

회의는, 당면 우리나라에서 발전이 불균형하고 불충분한 문제는 여전히 돌출히 존재하기에 빈곤해탈 공략전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하는 과업은 여전히 막중하다고 전했다. 당19기5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실시하고 빈곤해탈 공략전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대해야 한다. 가난구제 정책의 총체적 안정을 유지하고 ‘네가지를 벗어버리지 않는’요구를 실속있게 관철하여 기존의 지원정책과 자금지지, 지원력량의 총체적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 빈곤 복귀를 방지하는 관측지원 기제를 건전히 하고 빈곤해탈현과 빈곤해탈촌, 빈곤해탈인구에 대한 관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소득 변화와 ‘두가지를 걱정하지 않고 세가지를 보장하는’ 목표 공고 상황을 지속적으로 추적하며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제때에 발견하며 제때에 지원하고 동태적으로 명부를 확인해야 한다. 가난구제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 장대시키고 빈곤해탈 지역의 산업발전 기초시설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판매 경로를 넓히고 류통방식을 혁신하며 안정한 판매를 추진해야 한다. 빈곤해탈인구의 안정한 취업을 잘하고 빈곤해탈인구에 대한 직업기능 강습 강도를 확대하며 동서부 로무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동부와 중부 로동밀집형 산업이 서부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을 고무하고 지지해야 한다. 격지 이주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집중 배치구 공중봉사와 부대 기초시설을 완비화하며 현지 실정에 맞게 이주지에서 산업을 발전시키고 이주 군중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고 취업할 수 있으며 점차 부를 창조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자금 자산 프로젝트 관리를 강화하고 자산 관리 제도를 건립 건전히 하며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발휘해야 한다. 민생 최저선을 보장하고 공익 일터를 규범화함으로써 기존의 사회보장 시스템을 의탁으로 로동력이 약하거나 로동력이 부족한 등 가정이 린근 지역 또는 현지에서 일자리를 해결할 수 있게 하여 해당 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해야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