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전면의법치국업무회의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연설에서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 사회주의 법치의 길을 견지하고 법치 궤도에서 국정운영 메커니즘과 국정운영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전면의법치국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전면의법치국은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개선하는 것이며 당이 전면의법치국 제도와 업무를 건전히 하는 메커니즘이고 당의 령도적 제도화와 법치화를 추진하는 것이라며 법치보장을 통해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헌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리고 헌법에 의해 집권해야 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노정에서 법치를 보다 중요시하고 보다 엄격히 집행하며 법에 의거해 중대한 도전에 대응하고 중대한 리스크를 해소하며 중대한 장애물을 극복하고 중대한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법치가 행정권력에 규칙을 정해주고 계선을 명확히 해 주어야 한다며 정부의 기능 전환을 가속화하고 공정하고 문명한 법 집행을 엄격하게 추진하고 사법 공신력을 제고하며 사회 공평 정의 법치보장제도를 건전히 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이 모든 사법 사건 중에서 공평 정의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