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 습근평은 11월 2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6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3.5’이래 개혁을 전면 심화시키는 데서 중대한 돌파를 거두었다. ‘14.5’시기에 우리 나라는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며 개혁이 또 새로운 고비에 이르렀다.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여 개혁과 발전의 내적 련계를 계속 잘 파악하고 우리 나라 사회주요모순 변화가 가져온 새로운 특징과 새로운 요구를 깊이 인식하고 복잡다단한 국제환경이 가져온 새로운 모순, 새로운 도전을 깊이 인식하며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시키는 단계적 새 특점과 새 임무를 깊이 인식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긴밀하게 관철하고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며 새로운 발전 구도를 구축하고 두드러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목하고 개혁의 전략성, 전망성, 목적성을 향상시켜 개혁으로 하여금 발전의 수요, 기층의 기대, 민심의 지향에 더욱 잘 련결되게 함으로써 개혁과 발전의 심도 있는 융합, 효률적인 련동을 추동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 리극강, 왕호녕, 한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새 시대 국유경제구조 최적화와 구조조정을 추진할 데 관한 의견>, <고표준의 시장체계건설 행동방안>, <국유자산관리정황감독에 관한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결정>, < 양로탁육봉사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시킬 데 관한 의견>, <림장제를 전면 보급할 데 관한 의견>, <문화기업이 정확한 인도를 견지하여 사회책임을 리행할 데 관한 지도의견>, <상장회사 주식사장 퇴출 기제를 건전히 할 데 관한 실시방안>, <증권위법활동을 법에 따라 엄하게 타격할 데 관한 약간한 의견>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또 당의 18기 3차 전원회의이래 교육분야 종합개혁진척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