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30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 습근평은 6월 30일 오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14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3.5’계획의 주요 목표와 임무를 성과적으로 완수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며 여세를 몰아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을 시작하려면 반드시 개혁의 돌파적 역할과 선도적 역할을 잘 발휘시키고 개혁에 의거해 변화하는 국면에 대응하고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목표방향유도와 문제방향유도를 견지하고 기세를 축적하고 대세를 도모하는 데 능해야 할 뿐만 아니라 변화를 인식하고 변화를 추구하고 변화에 대응하는 데도 능해야 하며 핵심고리를 틀어쥐고 모색을 적극 격려하고 개혁의 실제효과를 부각시킴으로써 개혁이 경제 및 사회 발전의 전반 국면을 위해 보다 잘 봉사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부주임 리극강,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국유기업개혁 3개년 행동방안(2020—2022년)>, <차세대 정보기술과 제조업의 융합발전을 심화할 데 관한 지도의견>, <농촌택지제도개혁시범심화방안>, <매체의 심층적인 융합발전을 서둘러 추진할 데 관한 지도의견>, <새 시대 교육평가개혁심화 총체적 방안>, <국유문예단체개혁을 심화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에서는 또 당중앙 제18기 제3차 전원회의이래 의약위생체제개혁의 진전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