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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회의, 호북의 경제사회발전 지원 일괄정책 확정

2020년 04월 30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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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는 4월 29일 회의를 열고 국내외 전염병사태를 분석하고 상시화 방역조치를 보완할 데 대해 연구포치했으며 호북성의 경제사회 발전을 지지할 데 관한 일괄정책을 연구 확정했다.

국가 주석 습근평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와 여러측의 전폭적인 지지로 전국이 신종코로나페염 방역전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신종코로나페염 역류입 압력이 지속적으로 증대해 국내의 전염병사태가 부활할 수 있는 복잡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방역의 고삐를 단단히 조여 절대 공든 탑이 무너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각 지, 각 부처는 상시화 방역을 차질없고 빈틈없이 전개해 신종코로나페염의 방역성과를 공고히 함으로써 경제사회 질서의 전면적인 회복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목표임무를 수행하도록 확보해 전면적인 중등생활수준의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전염병 방역과정에 호북성 특히는 무한시 인민들이 큰 기여를 하고 큰 희생을 했다며 호북성의 경제사회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당중앙은 재정세수와 금융신용대출, 투자대외무역 등 분야의 일괄적인 구체정책을 출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또 호북성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과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깊이있게 관철 리행하고 광범한 간부와 대중들의 적극성과 주동성, 창조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 상시화 방역을 전제로 하면서 생산생활의 정상적인 질서를 빠르게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