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3월 4일 회의를 열고 당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운행 안정 중점사업을 연구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 상하의 간고한 노력을 거쳐 현재 전염병예방통제형세가 계속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생산생활질서가 재빨리 회복되는 태세를 보이고 있다.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총괄추진하는 사업포치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락착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맞물리는 경제사회운행질서를 재빨리 구축하며 관련조치를 보완하여 쉽게 얻어지지 않은 이 량호한 태세를 공고히 하고 확장시키켜 전국 경제사회발전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서도록 애써 쟁취해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승리와 빈곤퇴치 난관공략 승리의 목표임무 실현에 조건을 마련해주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형세의 복잡성을 충분하게 인식하고 여러가지 사업을 총괄적으로 틀어쥐는 책임감과 긴박감을 증강시켜야 한다. 호북과 무한의 전염병예방통제임무는 여전히 어렵고 번중하며 기타 지역은 인원류동과 집결의 증가로 인하여 전염병전파위험이 커지고 있다. 전염병예방통제는 반드시 시종 신중함을 잃지 말고 전염병에 대한 경각성을 낮추지 말아야 하며 예방통제에 대한 요구를 낮추지 말고 계속하여 실제적으로 세밀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동시에 전염병예방통제의 국제협력을 심화하여 우리 나라의 책임지는 대국의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경제사회발전의 여러가지 사업을 다그쳐 추진하고 정확하고 질서 있게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추동하며 인력, 재정, 물자의 질서 있는 류동, 생산공급의 유기적인 결합, 내외무역의 효과적인 관통을 실현하여 전염병으로 초래된 손실을 최대한 감소시켜야 한다. 각급 당위와 정부는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하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여러가지 사업을 총괄 추진해야 한다.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모든 것은 실제로부터 출발하며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견결히 방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