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량회보고★
이달의 칼럼

습근평: 계속 당과 인민이 개척한 정확한 길을 따라 전진해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끊임없이 추진해야

2019년 09월 25일 13:3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9월 24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은 9월 24일 오후에 ‘새중국 국가제도 및 법률제도의 형성과 발전’을 둘러싸고 제17차 집단학습을 거행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중국 창립 70년래 우리 당은 인민을 령도하여 끊임없이 탐색 실천하면서 중국특색 사회주의 국가제도와 법률제도를 점차적으로 형성하여 당대 중국의 발전과 진보를 위해 근본적인 보장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새 시대에 국가제도와 법률제도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경험을 제공했다. 전당은 도로의 자신감, 리론의 자신감, 제도의 자신감, 문화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계속 당과 인민이 개척한 정확한 길을 따라 전진하여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끊임없이 추진해야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헌법및법률위원회 위원인 우지강동지가 이 문제를 둘러싸고 해설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습근평은 학습을 주재할 때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제 며칠이 지나면 우리는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의 중앙정치국 집단학습을 배치한 목적은 새중국 창립 70돐이래 당이 인민을 령도하여 국가제도와 법률제도 건설을 추진한 로정을 회고하고 성과와 경험을 총화하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국가 관리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추진하는 중대한 문제를 깊이 있게 사고하기 위해서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당은 창건된 날부터 인민의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행사하는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는 데 힘쓰면서 미래 국가제도에 관한 주장을 제출함과 아울러 인민을 령도하여 이를 위해 투쟁을 진행했다. 새중국이 창립된 후 우리당은 맑스주의 국가학설을 창조적으로 활용하여 사회주의 국가제도를 건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으며 점차적으로 우리 나라의 국가체제, 정치체제, 근본정치제도, 기본정치제도, 기본경제제도와 여러 방면의 중요한 제도를 확립하고 공고히 했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중국특색 사회주의법률체계도 끊임없이 건전해졌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추진하여 중국특색 사회주의제도가 날따라 성숙되고 정형화되였으며 중국특색 사회주의법치체계가 끊임없이 보완되여 당과 국가 사업을 추동하여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을 일으키는 데 중대한 역할을 발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