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성과 경제특별구 설립 30돐 경축대회가 13일 오후 해남성 인대회당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대회에 참석함과 아울러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전취하는 로정에서 경제특별구를 계속 건설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욱 잘 건설하고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경제특별구는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며 새로운 전략지위를 잘 파악하고 계속 개혁개방의 중요창구, 개혁개방의 시험플랫폼, 개혁개방의 개척자, 개혁개방의 실군으로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에 해남은 개혁개방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로를 혁신하고 력량을 응집시키며 특색을 두드러지게 하고 우세를 늘이여 힘써 새시대의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새로운 본보기로 되고 더 높은 차원의 개혁개방구도를 형성해야 한다. 당중앙은 최근에 ‘해남의 전면적인 개혁개방심화를 지지할 데 관한 지도의견’을 연구제정했다. 해남의 광범한 간부군중들이 기회를 다잡고 한층 더 분발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의 총적 기조를 견지하여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5위1체’ 총체적 배치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 전략적 배치를 조화적으로 추진하며 공급측 구조적 개혁을 주선으로 힘써 자유무역시험구와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구를 건설하고 자체의 우세를 발휘하고 대담하게 혁신하여 개혁개방 전면 심화 시험구, 국가생태문명 시험구, 국제관광 소비중심, 국가중대전략 봉사보장구를 건설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생동한 범례를 창조하여 해남으로 하여금 중국풍채, 중국기상, 중국형상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명함장으로 되게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인 왕호녕이 대회에 참석했다.
대회는 웅장한 국가소리 속에서 시작되였다. 습근평이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우리 나라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이며 해남 성과 경제특별구 설립 30돐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오늘 우리가 이곳에서 성대한 집회를 갖고 해남 성과 경제특별구 설립 30돐을 경축하는 것은 바로 경제특별구건설의 력사적인 공적을 충분히 긍정하고 경제특별구건설의 귀중한 경험을 심각히 총화하며 새시대 새 출발점에서 계속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앞으로 추진함으로써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강대한 동력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특별구 설립은 우리 당과 국가가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내린 중대한 결책이다. 40년 동안 심수, 주해, 산두, 하문, 해남 5개 경제특별구는 사명을 욕되지 않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위대한 력사행정에서 용감히 앞장서 개척진취하는 장려한 장을 엮었으며 체제개혁 속에서 ‘시험전’의 역할을 발휘하고 대외개방 속에서 중요 ‘창구’의 역할을 발휘했으며 전국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를 위해 중대한 기여를 했다. 해남 등 경제특별구의 성공적인 실천은 당의 11기 3차 전원회의 이후에 형성된 당의 기본리론, 기본로선, 기본방략은 완전히 정확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여주었고 경제특별구를 설립할 데 관한 전략적 결책은 완전히 정확하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여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남은 우리 나라 최대 경제특별구로서 지리적 위치가 독특하고 전국적으로 가장 좋은 생태환경을 갖고 있으며 동시에 또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지리적 단원이며 전국 개혁개방 시험전으로 된 독특한 우세를 갖고있다. 해남은 우리 나라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의 큰 국면에서 특수지위와 중요역할을 갖고 있다. 해남은 개방우선시를 견지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개방전략을 실시하여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다그쳐 구축하고 전면적으로 개방하는 새로운 구도의 형성을 추동해야 한다. 당중앙은 해남 전체 섬을 자유무역시험구로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고 해남이 중국특색의 자유무역항구의 건설을 점차적으로 탐색하고 온당하게 추진하며 자유무역항구 정책과 제도 체계를 보조와 단계를 나누어 구축하는 것을 지지한다. 이는 당중앙이 국제, 국내 발전의 큰 국면에 착안하여 깊이 연구하고 총괄적으로 고려하고 과학적으로 계획하여 내린 중대한 결책이며 우리 나라가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경제글로벌화를 적극 추동하는 결심을 과시하는 중대한 조치이다. 해남의 자유무역항구 건설은 중국특색을 구현하고 중국국정에 부합되고 해남발전의 지위확정에 부합되여야 하며 국제자유무역항구의 선진적인 경영방식, 관리방법을 학습, 참조해야 한다. 우리는 전세계 투자인들이 해남에 와서 투자하고 사업을 일으키며 해남자유무역항구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중국발전의 기회를 공유하고 중국의 개혁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해남은 더 높은 출발점에서 개혁을 계획, 추진하고 큰힘을 들여 체제와 기제의 페단을 타파하며 사회생산력을 끊임없이 해방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개혁조치의 체계적인 집성을 강화하고 여러 면의 자원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도시와 농촌의 융합발전 체제와 기제, 인재체제, 재정세무, 금융체제, 소득분배제도, 국유기업 등 면의 개혁을 다그쳐 추진하고 해남이 국제에너지, 해상운수, 대종상품, 재산권, 주주권, 탄소배출권 등 거래장소를 설립하여 보다 성숙되고 보다 정형화된 제도체계를 형성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지방 당정기구 개혁을 심화하고 행정자원을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정부직능을 전변시키고 행정기구의 간소화와 권한의 하부 이양을 심화하며 자체의 실제와 결부시켜 행정관리 체제를 개혁, 보완하여 국가관리체제와 관리능력의 현대화를 위해 새로운 탐색을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남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드팀없이 관철하여 현대화 경제 체계를 건설하고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 전국의 앞장에 서야 한다. 신세대 정보기술 사업과 디지털 경제체계를 구축하여 인터넷,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위성항법, 인공지능과 실물경제의 심층융합을 추동해야 한다. 국가 남번과학연구 육종기지(해남)건설을 강화하여 국가 열대농업 과학중심을 구축해야 한다. 국가는 해남에서 일련의 중대한 과학연구 기반시설과 조건플랫폼을 배치, 건설하고 공간과학기술 혁신전략고지를 구축하며 해남 국제주변섬 혁신창업시범구를 설립하는 것을 지지한다. 관광, 인터넷, 의료건강, 금융, 전시컨벤션 등 현대봉사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봉사무역 혁신발전을 다그쳐 봉사형 경제를 위주로 하는 산업구조를 형성해야 한다. 기반시설 네트워크화,지능화 수준을 제고하여 해남으로부터 세계로 직행하는 주요 려객 원천지의 국제항로를 밀집화해야 한다. 더욱 개방적이고 편리한 해남도를 떠나는 려객 면세쇼핑 정책을 실시하여 해남을 떠나는 려객의 전면적인 피복을 실현하고 전역 관광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열대특색 고효익 농업을 강화하고 최적화하여 국가열대 현대 농업기지를 구축해야 한다. 인간과 바다의 조화, 협력공생의 발전의 길로 드팀없이 나아가면서 해양자원의 개발능력을 제고하고 해남에서 현대화 해양목장을 건설하고 해양심부 과학기술 연구를 강화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해남은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전면적으로 실천하여 생태문명체제 개혁에서 한발 앞서 전국 생태문명 건설을 위해 모범을 보여야 한다. 당중앙은 해남에서 국가 생태문명시험구를 건설하여 전국 생태문명 건설을 위해 경험을 탐색하는 것을 지지한다. 가장 엄격한 생태환경보호 제도를 실시하고 현대 생태환경과 자원보호 감독관리 체제를 솔선적으로 구축하여 국가공원체제 시험점을 적극 전개하고 열대우림 등 국가공원을 건설해야 한다. 해양생태 환경을 엄격히 보호하고 륙지와 해양을 총괄하는 생태계통 보호복원과 오염예방퇴치구역의 련동기제를 수립, 건전히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해남은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고 민생령역의 체제, 기제 개혁을 다그쳐 추진하며 민생보장과 개선수준을 힘써 제고하고 공공봉사체계를 끊임없이 보완하며 사회공평정의를 끊임없이 촉진하고 공공자원의 기층으로의 연장, 농촌으로의 피복, 곤난군체로의 치우침을 추동하여 인민군중들이 관심하는 현실리익문제를 힘써 해결해야 한다. 해남대학이 세계일류학과를 건설하는 것을 지지하고 국내 지명대학교와 연구기구가 해남에 지점을 설립하는 것을 권장하고 해남에서 경외 량질 교육자원을 도입하여 높은 수준의 중외협력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를 도입하는 것을 권장하며 해남이 국제 인재관리 개혁시험점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고 외국적 및 향항, 오문, 대만 지역의 기술기능 인원들이 규정에 따라 해남에서 취업하고 영구거주하는 것을 허용하며 중국대학교에서 석사와 그 이상 학위를 획득한 우수한 외국류학생들이 해남에서 취업, 창업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 해남이 외국 고기술인재를 흡인하는 관리제도를 수립하고 보다 개방적인 인재유치기제를 구축하는 것을 지지하여 각류 인재들이 해남에서 각자의 용도에 맞게 각자의 재능을 발휘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경제특별구는 개혁개방의 전연에 처해있기에 당의 령도와 당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할 데 대하여 더욱 높은 요구가 있다.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령도를 드팀없이 수호하고 자각적으로 사상상, 정치상, 행동상에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며 자각적으로 당과 국가의 큰 국면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일을 처리하며 ‘네가지 의식’과 ‘네가지 자신감’을 실천하는 면에서 과감히 선봉으로 되고 정치를 중시하고 큰 국면을 돌보며 규칙을 지키는 면에서 모범을 잘 보여야 한다. 꾸준히 기풍을 바로잡고 규률을 엄숙히 하며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 추진하고 광범한 당원, 간부들이 당내생활에 대한 그릇된 기풍의 침식을 자각적으로 배격하도록 교양, 인도하여 기풍이 맑고 바른 좋은 정치적 생태를 만들어야 한다.
경축대회에서 중국과학원 해양심부과학 및 공정연구소 실험실의 기계조립사 주호, 해남성당위 서기 류사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하립봉이 선후하여 발언했다. 해남성 성장 심효명이 대회를 사회했다.
정설상, 류학이 대회에 참석했다. 중앙과 국가기관 관계 부문 책임동지, 기타 경제특별구대표, 해남적 화교대표, 해남성 각계 대표 등이 대회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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