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해남성 박오에서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에 참석한 중외기업가대표들과 좌담을 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찍음).
해남 박오 4월 11일발 본사소식(기자 관극강, 두상택, 정정):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일 해남성 박오에서 박오아시아포럼 2018년 년례회의에 참석한 중외기업가대표들과 좌담을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경제 전경에 대해 우리는 락관적이다. 방향이 길을 결정하고 길이 운명을 결정한다. 중국의 현재 대방향은 바로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는 것이다.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은 중국특 색사회주의길이고 개혁개방을 견지하는 길이다. 미래에 대해 우리는 신심으로 충만되여있다.
우리는 기름을 가득 채우고 방향키를 잘 잡고 마력을 내여 남다른 노력을 경주하여 새 시대 중국경제가 고속성장으로부터 고품질발전으로 전환되도록 추동해야 하며 량적 확장으로부터 질적 제고로 전환되게 하며 ‘있는가 없는가’로부터 ‘좋은가 나쁜가’에로 전환되게 해야 한다. 중국의 개혁은 오직 진행형 뿐이며 완성형이 없다. 우리는 대외개방 확대의 발걸음과 개혁의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며 개방의 대문을 닫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제도로 하여금 더욱 성숙되고 정형화되게 하고 발전이 더욱 품질이 있도록 해야 하며 관리가 더욱 수준 높게 하고 인민들이 보다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가지게 해야 한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개방형 세계경제를 발전시켜 아시아와 세계발전에 중국의 기여를 할것이며 중국경제의 급행렬차에 탑승하고 중국의 개혁, 개방, 발전의 성과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 중국은 국내외 기업가들의 투자창업을 위해 더욱 느슨하고 질서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다. 여러 나라 기업가들이 중국개혁개방의 새로운 과정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고 더욱 큰 발전을 가져오기 바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이 제출한 ‘일대일로’창의는 중국의 개혁발전이 인류에게 복을 마련해주게 하여 공생과 공유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것이다. ‘일대일로’창의는 모두 해빛아래에서 운행된다. 우리는 작은 울타리를 세우지 않고 강제매매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한창 동아경제공동체 청사진 제정을 추동하고 있으며 공동으로 아태자유무역구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타이 정대그룹 회장 겸 수석집행관 사국민, 중국원양해운그룹유한회사 회장 허립영, 미국상회 고급 부회장 부메룬, 일본 도요다자동차회사 회장 우찌야마다 다께시, 미국딜로이트 글로벌회장 크룩산크, 대만지역 관첩과학기술유한회사 리사국 회장 겸 집행총재 선건생, 한국 SK그룹 회장 최대원, 영국 보성그룹 집행총재 윌스, 미국 블랙스톤 회장 겸 수석집행관 소세민 등 9명의 기업가대표가 좌담회에서 선후로 발언했다. 그들은 중국의 개혁개방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세계경제성장을 추동하기 위해 중국이 한 돌출한 기여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그들은 습근평 주석이 포럼 년례도회의 개막식에서 선포한 중국이 개방을 확대하는 일련의 새로운 중대조치는 사람들을 고무분발시키고 세계에 글로벌화 진척을 추진하는 데 유리한 적극적인 정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개혁개방 강도는 전무한 것이며 중국의 발전은 외자에 끊임없는 량호한 발전전경을 제공해주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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