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향항에서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량진영을 회견했다(사진 신화사 기자 류빈 촬영).
향항 6월 30일발 본사소식: 국가주석 습근평은 6월 30일 오후 향항에서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량진영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을 담당한 이래 당신은 국가의 현대화건설과 향항의 번영, 안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값진 노력을 기울여왔다. 앞으로 새로운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의해 정무를 수행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사회 각계 인사들과 더불어 ‘한 나라, 두 제도’의 실천에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량진영은 습근평 주석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표하고 나서 앞으로 최선을 다해 향항과 국가를 위해 봉사할 것을 약속했다.
정설상과 하보룡이 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습근평은 관련 측에 위탁해 향항에 있는 정협 전국위원회 부주석 동건화에게도 문안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