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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리가초 회견

한정 회견에 참가

2022년 06월 01일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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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30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조어대국빈관에서 새로 당선되고 중앙정부의 임명을 받은 향항특별행정구 제6대 행정장관 리가초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리가초가 향항특별행정구 제6대 행정장관에 당선되고 중앙정부의 임명을 받은 데 대하여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은 나라를 사랑하고 향항을 사랑하는 립장이 확고하고 과감히 담당하고 적극 진취하며 부동한 일터에서 모두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함으로써 국가안전과 향항의 번영 및 안정을 위해 기여했다. 중앙은 당신을 충분히 긍정하며 또 충분히 신임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작년이래 새로운 선거제도 아래 향항에서는 선후로 선거위원회 선거, 제7기 립법회 선거, 제6대 행정장관 선거를 진행했는데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새로운 선거제도는 ‘애국자에 의한 향항관리’, 향항시민의 주인공적 지위 보장, 사회 각 계층 및 각 계별의 동심협력에 의한 향항 건설의 량호한 국면의 형성을 추동하는 데서 결정적 역할을 발휘했다. 이것은 ‘한 나라 두 제도’방침에 부합되고 향향의 실제에 부합되며 향항의 발전수요에 부합되는 정치제도, 민주제도로서 반드시 더욱 소중히 여기고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마침 향항 조국회귀 25주년이다. 25년래 비록 많은 비바람의 도전을 겪었으나 ‘한 나라 두 제도’의 향항에서의 실천은 세인들이 주목하는 성공을 거두었다. 중앙의 ‘한 나라 두 제도’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관철하려는 결심은 동요된 적이 없으며 더구나 개변되지 않을 것이다. 중앙정부, 향항특별행정구정부와 사회 각계의 공동한 노력 아래 향항은 이미 혼란에서 안정으로의 중대한 전환을 실현했으며 지금 안정으로부터 흥성에로의 관건적 시기에 처해있다. 나는 새로운 임기 특별행정구정부의 시정(施政)이 반드시 새로운 기상을 보여주고 향항의 발전이 반드시 새로운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믿는다.

한정, 하보룡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