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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주석 부부, 캄보쟈 국왕과 태후 회견

2020년 11월 09일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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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가주석과 부인 팽려원이 6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캄보쟈 국왕 시하모니와 태후 모니레를 만났다.

습근평 주석은 만난 자리에서 국왕과 태후 폐하와 갖고 있는 깊은 우의를 고도로 귀중히 여긴다고 하면서 그들이 전염병사태가 발생한 후 보낸 위문서한과 강개한 원조에 감사한다고 표했다. 그는 국왕폐하가 시하누크 태황과 모니레 태후의 50년전의 족적을 따라 연안을 방금 방문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친선을 전승하는 방문일 뿐만 아니라 우정을 증진하는 방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모니레 태후는 중국과 캄보디아의 친선을 대대손손 이어가고 각 령역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데 특수하고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계속 노력하여 중국과 캄보쟈 전면전략협력동반자 관계가 계속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하모니 국왕은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과 부인이 성대한 예우를 했다고 하면서 캄보쟈 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의 깊은 우정을 느꼈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이 습근평 주석의 령도하에 보다 큰 새로운 발전을 거두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고 표했다.

모니레 태후는 만난 자리에서 습근평 주석이 그에게 중화인민공화국 '우의훈장'을 수여했다고 하면서 이에 깊이 감동했다고 표했다. 그는 계속 량국 친선을 심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