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11월 11일 국가주석 습근평이 아테네에서 그리스 대통령 파블로풀로스와 회담했다.
량국 수반은 정치적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고 실무협력을 심화하며 문명대화를 촉진해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추동에 동서방 문명고국의 지혜를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습근평 주석은 문명에 대한 존중과 미래에 대한 기대를 안고 그리스에 왔다며 중국과 그리스간 친선은 량국의 협력일뿐만아니라 더욱이는 량대 문명의 대화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 세계가 백년래 보기드문 대 변국에 직면해 있다며 량국이 함께 노력하고 협력을 심화해 시공을 뛰어넘는 문명의 성과로 문명교류를 추동하고 보다 공정하고 합리한 국제질서를 창도하며 량대 문명고국이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빛을 발하도록 하기를 희망했다.
그는 량국은 첫째, 상호신뢰와 호혜상생의 모범을 수립하며 둘째 개방적이고 실무적으로 중국과 유럽간 협력을 추진하는 모범을 수립하며 셋째, 문화교류와 문명벤치마킹의 모범을 수립하고 넷째 서로 조률해 다자주의를 수호하는 모범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