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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뉴질랜드 전 총리 존키 회견

2019년 10월 17일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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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이 16일 인민대회당에서 뉴질랜드 전 총리 존키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국제정세는 한창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겪고 있다. 새로운 형세하에 중국의 대외협력의 념원은 약화된 것이 아니라 더욱 강해졌다. 중국은 평화발전을 견지하며 중의 개방의 대문은 반드시 갈수록 더욱 넓어질 것이다. 각국의 기업을 포함하여 세계 각국이 중국의 발전기회를 틀어쥐고 호혜상생을 더욱 잘 실현하는 것을 환영한다. 습근평은 존키 선생이 총리직을 맡은 기간 중국과 뉴질랜드 관계 발전을 추동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고 지적한 후 량국 인민의 친선협력을 계속 돈독히 하기 위해 힘써줄 것을 기대한다고 표했다.

존키는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70돐을 열렬히 축하하며 중국의 경축행사는 웅위롭고 장관이여서 사람들을 찬탄케 했다고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의 기회이다. 력사는 궁극적으로 습근평 주석의 선견지명과 탁월한 지도력을 증명할 것이며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는 기필코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 나는 뉴질랜드와 중국간의 상호 료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

왕의가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