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20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위홍): 국가주석 습근평은 20일 조어대국빈관에서 말레이시아 총리 마하티르를 회견했다.
습근평은 마하티르의 중국방문을 환영하고 나서 말레이시아 신정부와 마하티르 본인이 중국과 말레이시아 관계에 깊은 중시를 돌린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마하티르가 여러차례 중국을 발전기회로 간주함과 아울러 ‘일대일로’ 구상을 지지한다고 밝힌 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으며 마하티르가 아시아 역내 협력을 추동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 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중국과 말레이시아 관계는 새롭고도 중요한 력사적 차원에 처해있다. 중국은 바야흐로 ‘두개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는 ‘참신한 말레이시아’건설의 로정을 시작했다. 총리선생은 다년간 ‘아시아가치관’을 창도하고 독립자주를 주장했으며 동아시아협력을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자국국정에 알맞는 발전의 길로 나아가는 것을 견지했다. 같은 아시아굴기의 중견력량으로서 중국과 말레이시아는 서로간에 중요한 발전기회와 협력동반자이다. 량측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량국관계의 더욱 좋은 발전을 선도하며 아시아진흥과 세계의 진보와 번영을 추동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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