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12일 문창항천발사장을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하여 발사장 전체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했습니다.
4월의 해남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의 생기로 차넘쳤습니다. 오후 3시 30분경, 습근평 총서기는 문창항천발사장에 도착했습니다. 아름다운 야자숲 속에 하나의 현대화된 발사철탑이 우뚝 솟아있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시판과 결부하여 발사장의 기본상황과 임무 집행상황, 후속 발전계획 회보 등을 청취하고 발사철탑 등 시설 설비를 돌아보았습니다. 발사장 창립 이래 장정5호, 장정7호 로케트의 첫 비행 등 일련의 중대 항천발사임무를 뛰여나게 완성하여 우주정거장 천화 핵심선실과 상아5호 달탐사기, 천문1호 화성탐사기를 우주공간에 진입시켜 우리나라에서 하나의 로케트로 22매의 위성을 발사한 새 기록을 개척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들이 거둔 성과를 충분히 긍정했습니다.
이어 습근평 총서기는 항천기 최종 조립 테스트 작업장과 로케트 수평 테스트, 수직 최종 조립 테스트 작업장을 돌아보고 관련 임무 준비상황을 자세히 료해했습니다.
열렬한 박수갈채 속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발사장 장병 대표들을 접견하고 이들과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문창항천발사장은 우리나라 새일대 대추진력 운반로케트 발사장이고 우리나라 심층 우주공칸 탐사의 중요한 교두보로서 우리나라 항천 시스템에서 특수하고도 중요한 지위와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동지들이 ‘원자탄과 수소탄, 인공지구위성’정신, 유인 항천정신을 크게 고양하고 세계 항천 발전의 선두를 지향하고 국가 항천 중대 전략수요를 지향하여 사명과 책임을 강화하고 용감히 혁신 돌파함으로써 현대화 항천 발사 능력을 전면 제고하고 세계일류의 항천발사장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길 희망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기정 포치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는 우주정거장 건설 과업을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천주4호와 5호 운만 우주선, 문천, 몽천 실험선실은 이곳에서 발사되여 하늘로 날아올랐다고 말했습니다. 반드시 알심들여 준비하고 알심들여 조직하며 알심들여 실시하여 발사과업의 원만한 성공을 보장하고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를 맞이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