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저녁, 길림시위생건강위원회는 소식을 발표하여 11월 10일 길림시 본토 확진사례(성외에서 길림으로 돌아온 인원임)의 모친 장씨의 핵산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났으며 전문가의 회진을 거쳐 무증상감염자로 판정되였다고 전했다. 장씨의 활동궤적은 다음과 같다.
11월 8일 7시 32분에 130번 출발역인 길림대거리역에서 뻐스에 올라 백화점역에 이르러 하차한 후 걸어서 근무지인 국제무역분양사무실에 왔으며 낮에는 단위에서 외출하지 않았다. 17시 19분, 140번 뻐스를 타고 백화점역에서 출발해 길림대거리역에서 하차했다. 17시 46분, 창읍구 만달강반 화성C구 복거강대약방에서 혈압강하제와 비타민E를 구입한 후 17시 50분에 걸어서 귀가했다.
11월 8일 6시 57분에 130번 뻐스를 타고 출발역인 길림대거리역에서 뻐스에 올라 백화점역에 이르러 하차한 후 걸어서 근무지인 국제무역분양사무실에 왔으며 낮에는 단위에서 외출하지 않았다. 16시 13분, 130번 뻐스를 타고 백화점역에서 출발해 길림대거리역에서 하차했다. 16시 30분, 만달광장 6호문 맞은편의 우기건과매장에 갔다. 16시 45분 걸어서 귀가했다.
길림시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지도소조는 광범한 대중들에게 해당 사례와 접촉한 적이 있거나 상술한 활동궤적과 겹친 인원은 개인방호를 잘한 후 즉시 시질병예방통제부문에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관련 전염병관리통제조치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련락처: 0432-62599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