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연변작가협회 당창건 99돐 기념 및 ‘4가지 능력’ 제고 활동 조직

2020년 07월 03일 17:0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연변작가협회에서는 연길시 공원가두 원월사회구역과 손잡고 공산당 창건 99돐을 기념 및 ‘4가지 능력’ 제고 교양실천활동을 조직했다.

지난달 19일 연변작가협회 당조 성원들은 원월사회구역에서 건당 99돐 기념 좌담회를 가졌다. 원월사회구역 당총지부 서기 곽미연은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자’ 주제교양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는 지금 전체 당원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서 초심을 방향으로, 사명을 동력으로 삼아 조화로운 연길시의 질 높은 발전을 위해 분투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변작가협회 정봉숙 주석은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여러번 강조했다싶이 중국인민의 행복을 위해 분투하는 것은 광범한 중국공산당인의 초심이자 사명이다. 광범한 당원간부들은 정치적 각오를 높이고 실제행동으로 초심을 되새기고 사명을 명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좌담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당원 간부들이 새로운 도전과 곤난에 직면한 현실에 비춰 향후 ‘머리로 사고하고 발로 뛰는’ 사업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서 지난달 24일 이들은 함께 룡정시의 애국주의교양기지를 참관하고 혁명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공산당 연변의 첫 당지부인 룡정촌당지부를 찾아 입당선서를 되새기고 룡정시 지신향의 주덕해 옛 집터를 찾아보았으며 룡정 일본 총령사관 옛터를 찾아 참관했다.

연변작가협회와 원월사회구역의 사업일군들은 이번 당창건 99돐 기념 활동 및 ‘4가지 능력’ 제고 교양실천활동을 통해 로혁명정신을 기리고 사상각오를 높였으며 또 당건설 련맹 단위와 사회구역 기층당조직의 응집력과 향심력을 높이고 광범한 당원의 당성의식 수준을 제고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