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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에 직면해 중일한 3국은 서로 도움 제공해야

2020년 02월 26일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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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5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25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에 직면해 중일한 3국은 마땅히 서로 도움을 제공하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본국 전염병예방통제에 힘 쓰는 한편 일본과 한국의 수요에 따라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당면 일본과 한국 국내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자수가 증가되면서 전염병예방통제 형세가 준엄해졌다. 중국은 일본과 한국에 대한 출입경 인원제한 조치를 취할 것인가?

조립견은 중국은 현재 일본, 한국 국내 신종코로나페염 발전상황을 밀접히 주시해왔고 동질감을 느낀다고 표시했다. “전염병상황 발생이래 일본과 한국 량국 정부와 인민들은 중국인민의 전염병예방통제에 보귀한 지지와 도움을 제공했고 중국은 이에 감사를 표한다.”

그는 중일한 3국은 린국으로 서로 돕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중국은 본국 전염병예방통제에 힘 쓰는 한편 일본, 한국과 정보, 경험을 공유할 것이고 또 그들의 수요에 따라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염병상황에 직면해 본국 인민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장하고 지역과 세계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각 나라에서 마땅히 짊어져야 하는 책임이다.” 조립견은 중국은 일본, 한국 등 관련 국가와의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고 련합예방통제기제를 강화하며 필요한 조치를 취해 효과적으로 전염병의 해외전파를 억제하며 공동으로 지역과 세계 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