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미량국은 안보고위급실무협상을 갖고 쌍방이 일본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제공 문제와 관련해 정기적협상을 갖기로 결정했다.

협상은 일본외무성에서 이루어졌다. 일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쌍방은 협상에서 조선이 핵실험등 행동을 취하고 있고 태도가 갈수록 강경하게 나오는 형세에서 일미량국은 긴밀히 협작하고 미국은 계속 일본에 "핵우산"을 제공해주는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조선의 태도에 대한 문제에서 쌍방은 마땅히 대화의 문을 열고 조선이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