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로씨야군 리시찬스크에서 공세 발동, 우크라이나 여러 지역 로씨야군의 대규모적인 포격과 미사일 습격 받아

2022년 06월 30일 16:4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29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로씨야의 특별군사행동 목표에는 변함이 없으며 전술적 차원에서 변화가 있을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끼 대통령은 29일 나토 마드리드 정상회의에서 화상연설을 밝표해 나토가 우크라이나에 더많은 현대무기 장비를 제공할수 있길 희망했습니다.

로씨야 국방부 대변인 코나쎈꼬브는 29일, 로씨야군이 리시찬스크 정유소 지역에서 공세를 발동했으며 우크라이나군의 손실이 막중하다고 표했습니다. 로씨야 공군 항공군은 지난 하루동안 고정밀 무기를 사용해 우크라이나군의 지휘소 4곳을 파괴했는데 하르코프 지역의 2개 대대 지휘소와 니콜라예프 시의 한개 외국 용병 훈련기지를 포함합니다.

우크라이나 통신사는 29일 각지 군사부문의 소식을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수메이, 하르코프, 니콜라예프 등 지역이 로씨야군의 대규모 폭격과 미사일 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끼 대통령은, 우크라아니측은 한창 로씨야와 담판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로된 우크라이나 병사와 외국 고용병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