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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유엔 사무총장, 세계 보건위기에 대응해야

2021년 09월 22일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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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은 유엔 남남협력의 날이다. 구테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화상 축사를 발표하고 국제협력을 깊이있게 진행해 세계 보건위기에 유효하게 대응하며 빈곤과 불평등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발전목표를 실현하며 기후재난을 피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코로나 사태는 현 세계가 직면한 가장 복잡한 현실 도전이라며 이는 우리들의 사회와 경제, 환경 면에서 이루기 힘든 성과를 파괴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어려운 시기 사실이 재차 증명하다싶이 남남협력을 지지하는 단결정신은 개발도상국에 있어서 지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구테레스 사무총장은 남남협력과 3자협력은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도전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해결책이라고 지적했다.

2003년 12월 유엔 총회가 결의를 통과하고 2004년부터 해마다 12월 19일을 유엔 남남협력의 날로 정한다고 발표했다.

2011년 12월 22일 유엔총회는 다시 결의를 통과하고 1978년 유엔 개발도상국간 기술협력총회에서 통과한 ‘부에노스아이레스 행동계획’을 통과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부터 유엔 남남협력의 기념일을 9월 12일로 개변하기로 결정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