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이란 핵계획 감독보장 문제와 관련하여 공감대를 이룬 것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쌍방이 량호한 소통 추세를 련속하고 관련 미해결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함마드 에스라미 이란 부대통령 겸 국가원자력기구 위원장은 12일 이란을 방문중인 라페엘 그로서 국제원자력기구 간사장과 회담을 가지고 이란 핵계획 감독사찰과 관련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조립견 대변인은 태도표시를 하면서 이같이 표했다.
그는 중국측은 전면합의를 수호하고 집행하는 것은 이란 핵위기를 해결하는 유일하게 정확하고 유효한 경로라는 것을 주장한다고 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해당 각측 특히 미국은 응당 조속히 정치결단을 내리고 실제행동을 취하여 전면합의 약속리행 담판의 재가동 회복을 추진하며 진전을 거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해당 각측이 모두 옳바른 방향을 견지하여 외교적 노력이 리로운 조건과 분위기를 마련할 것을 바란다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