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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대일로’ 역내 국가 공동발전의 길 개척

2021년 09월 22일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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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까자흐스딴에서 ‘일대일로’ 구상이 처음으로 제기되였다. 8년간 중국과 까자흐스딴은 ‘일대일로’ 공동 구축 과정에서 거대한 성과를 거두었다. 량자는 50여개 산업 에너지 협력 프로젝트를 확립했고 까자흐스딴은 중국 유럽 화물렬차가 통과하는 중요한 나라로 되였다. 까자흐스딴 전문가들은 ‘일대일로’ 구상이 량국간 협력에서 나타난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으로 되였다고 입을 모았다.

2013년 9월 7일, 습근평 주석이 까자흐스딴 나자르바예프대학에서 연설하면서 ‘실크로드 경제벨트’ 구상을 제기했다.

까자흐스딴 외교부 국제관계위원회 성원이며 정치연구쎈터 책임자인 아이다르 아무레바예프는 중국 지도자들이 까자흐스딴에서 제기한 ‘실크로드 경제벨트’ 개념의 기반은 량국간 선린친선협력관계에 기반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시에 량자간 ‘일대일로’ 공동구축을 둘러싼 협력에서 량자관계가 사상 새로운 수준에로 제고되였다고 말했다.

2016년 9월초, 중국과 까자흐스딴 량국은 <‘실크로드>을 체결했다. 량국간 ‘일대일로’ 공동구축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고 량자는 50여개 산업에너지 협력프로젝트를 확립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