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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138개 국가, 31개 국제기구와 201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문건 체결

2020년 11월 18일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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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17일발 신화통신: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대변인 맹위는 17일에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의 충격에 직면해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은 아주 강한 회복탄력성을 보였다. 현재까지 우리 나라는 이미 138개 국가, 31개 국제기구와 201부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문건을 체결했다.

올해들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이 전세계적 범위에서 확산되여 세계 경제발전에 불안정요소와 불확정요소가 증가했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추진에 새로운 도전을 가져다주었다.

맹위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당일에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진해 대외무역과 외자의 기본국면을 안정시키는 데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 올해 1, 2, 3분기 우리 나라와 연선 국가의 무역수출입총액은 9,634억 2,000만딸라인바 비록 동기 대비 1% 감소했지만 증가속도는 전국의 전반적인 수준보다 0.8%포인트 상승했다. 연선 국가에 대한 비금융류 직접투자는 130억 2,000만딸라로서 동기 대비 29.7% 증가했고 전국의 전반적인 증가속도보다 32.3%포인트 상승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