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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이란에 대한 제재 해제 약속 여전히 유효”

2020년 09월 25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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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신화통신] 유럽련합 외교및안보정책 고위대표이며 이란 핵문제 전면 합의 련합위원회 중재인 조셉 보렐이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은 이란에 대한 유엔 제재를 회복할 권리가 없다며 이란 핵합의 각측의 대 이란 제재 해제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조셉 보렐 대표는 성명에서 미국은 2018년에 이미 일방적으로 핵합의에서 탈퇴했다며 합의 참여국으로 대하지 말아야 하고 안보리 제2231호 결의에 따른 ‘쾌속 제재회복’ 절차를 가동할 권한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때문에 “이란 핵합의중 제재해제 약속은 여전히 적용중”이라고 표했다.

조셉 보렐 대표는 이란 핵합의 련합위원회 중재인으로서 자신은 최선을 다해 각측이 이란 핵합의를 전면적으로 리행하도록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합의는 세계 핵무기 확산 방지체계의 관건이라며 지역과 세계의 안보를 수호하는 데 리롭다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