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5일발 본사소식: 미국위생공공봉사부 부장 아자가 최근 대만을 방문한다는 소식과 관련해 국무원 대만판공실 대변인 마효광은 5일 질문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만 문제는 중국의 내정이기에 외부세력이 끼여들어 간섭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우리는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를 지킬 것을 요구하며 미국이 중국 대만지역과 관변측 왕래를 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마효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진당 당국은 외국을 끼고 자신의 지위를 높이려 하며 기꺼이 장기쪽이 되려고 한다. 미국측과의 결탁으로 정치적 사리를 챙기고 량안 동포의 공동리익에 손해를 주는 것은 아주 위험한 것이고 이루어질 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