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40여개 국가, 인권리사회서 신강 관련 문제에서의 중국 립장 지지 공동발언 발표

2020년 07월 03일 13:4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브뤼셀 7월 1일발 본사소식 제네바 소식: 7월 1일, 제네바에서 진행된 유엔 인권리사회 제44차 회의에서 백로씨야는 46개 국가를 대표해 중국 신강인권사업의 발전성과와 반테로, 탈극단화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신강 관련 문제에서의 중국의 립장을 지지한다는 공동발언을 했다.

백로씨야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인권리사회는 객관, 투명, 비선택성, 건설성, 비대항성, 비정치화의 방식으로 업무를 전개해야 한다고 거듭 천명한다. 우리는 인권을 촉진하고 보호한다는 약속을 지키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인권문제를 정치화하거나 이중표준으로 인권문제를 다루는 것을 결연히 반대한다고 거듭 천명한다.

백로씨야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테로리즘과 극단주의는 인류사회의 공동의 적이며 인권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다. 우리는 테로리즘, 분렬주의와 극단주의는 중국 신강의 여러 민족 인민에게 큰 상해를 입히고 그들의 각종 인권을 엄중하게 침해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중국 신강에서 법에 의해 일련의 조치를 취해 상술한 위협에 대응함으로써 신강 여러 민족 인민의 인권을 보장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신강에서는 련속 3년 동안 폭력테로사건이 발생하지 않았고 안녕과 안정을 되찾게 되였다. 신강 여러 민족 인민의 인권도 효과적으로 보장되였다.

백로씨야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중국이 개방과 투명의 원칙을 견지하고 1,000여명의 외교관, 국제기구 관원, 기자와 종교인사들을 초청해 신강을 방문하도록 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그들은 신강에서 이룩한 큰 성과를 두눈으로 직접 보았다. 우리는 중국이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을 초청해 신강을 방문하도록 했고 량측이 이 문제와 관련해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요언을 리용해 중국을 근거없이 비난하는 행동을 중단할 것을 정중히 독촉한다. 우리는 유엔 인권고등판무관 판사처에서 계속 수권에 근거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리라 믿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