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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제사회 코로나 허위정보 공동 저지

2020년 06월 11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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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개발계획은 10일 현재 란무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허위정보와 선동적, 오도적인 정보가 코로나19 사회적 영향을 심화시키고 있다며 각국 정부와 국제사회는 응당 단합해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엔개발계획은 또 각국 정부가 지도적 책임을 짊어지고 잘못된 정보와 오명화 작법을 저지해야만 진정한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유엔개발계획은 각국 정부와 민중들은 마음을 합쳐 상호 신임을 구축해 잘못된 정보가 조성한 엄중한 위협을 완화하고 더 많은 희생을 감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유엔개발계획은 현재 각국 기구, 매체와 민간 인사들과 밀접히 협력해 근거없는 정보의 전파를 함께 저지하고 소셜 미디어와 사이트를 활용해 정확한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전파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다고 표했다.

유엔개발계획은 또 의학 인식의 심화에 따라 코로나19에 대한 제안이 부단히 변화하고 있어 대중들은 여러 관련 정보를 절박히 필요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와 비공식 보도출처 및 비정규 보도매체가 경상적으로 공포와 오명화, 멸시와 곤혹적인 내용을 게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테이너 유엔개발계획 국장은 일반 매체와 온라인 플랫폼에서는 가짜 치료법과 속죄양 물색, 음모론과 가짜뉴스가 란무하고 있어 정보환경이 혼란에 처해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환경은 공공보건 조치의 유효성을 파괴할 뿐만 아니라 현실 생활의 폭력과 멸시, 곤혹과 공포를 조성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잘못된 정보와 오명화를 저지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응당 단합해야 한다며 각국 정부가 지도적 책임을 짊어져야만 진정한 진전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