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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로씨야 모스크바주에 위치한 노보 오가료보 대통령 관저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도층과 개헌 기안소조 성원들과 업무회의를 가졌다(신화사/위성통신사).
모스크바 6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장효): 로씨야 대통령 푸틴이 6월 1일 선포한 데 따르면 로씨야는 7월 1일부터 개헌안 국민투표를 진행한다고 한다.
크레믈린궁 공식사이트의 소식에 따르면 푸틴은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지도층 및 개헌 기안소조 성원들과의 업무회의에서 로씨야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날로 안정됨에 따라 재차 개헌업무의 전개를 검토해야 한다고 표시했다고 한다.
올해 1월 15일, 푸틴은 로씨야 의회 량원에 국정교서를 발표할 때 개헌에 대해 제의한 바가 있다. 1월 20일, 푸틴은 로씨야 국가두마(의회 하원)에 개헌안 초안을 제출했다. 3월 로씨야 국가두마, 로씨야 련방회의(의화 상원) 및 로씨야의 85개 련방 주체의 승인을 거쳐 이 초안을 표결통과한 후 17일 대통령령에 서명하여 4월 22일부터 개헌안에 대한 국민두표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3월 25일, 로씨야 국민들의 생명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푸틴은 개헌 국민투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로씨야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초안은 헌정제도와 공민인권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는바 주로 국가두마의 권력 확대와 국민의 복지 증가 등 내용이 포함되여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