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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국이 카나다와 백신 연구개발 협력 전개하고 있음을 확인

2020년 05월 14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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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3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조립견은 13일 중국은 카나다와 백신 연구개발 협력을 전개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나다 국가연구위원회는 12일 카나다 측은 현재 중국 콘히노 바이오 주식유한회사와 협력을 전개하면서 향후 더 많은 백신 실험을 하기 위한 길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조립견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할 때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이 발생한 후 중국과 카나다는 상호 지지하고 도우면서 적극적으로 전염병상황 대응과 관련해 협력을 전개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카나다측에 기증한 32톤에 달하는 의료물자가 이미 최근 카나다에 도착했으며 중국측은 카나다측이 중국에서 진행하는 상업 의료물자 구입에 적극적인 협조와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고 전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연구개발은 전염병예방통제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며 인류가 바이러스를 전승하는 관건이라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현재 카나다를 망라한 세계 각국과 함께 약물 및 백신 연구개발 국제협력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는 카나다 및 국제사회와 함께 신종코로나페염 관련 의료제품의 연구개발과 생산에 속도를 내고 글로벌 보건안전과 항역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용의가 있다.”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