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4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웅모령, 고번): 국제통화기금과 세계무역기구는 24일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일부 국가들이 취한 중요한 의료용품과 식품에 대한 수출통제조치가 걱정스럽다고 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대처하는 시기에 각국은 무역개방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련합성명에서는 수출통제는 공급사슬을 파괴하고 생산을 억제하며 희소하고 관건적인 제품과 로동자들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흘러가는 것을 저애하여 건강과 경제 위기를 연장하고 악화시키기 때문에 가난하고 취약한 국가가 가장 엄중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련합성명은 각국 정부는 수출통제와 기타 무역제한조치를 실시하거나 강화하지 말고 년초부터 실시한 관련 제한조치를 최대한 빨리 취소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성명은 또 2008년 국제금윰위기 당시 각국 결책자들은 1년내에 새로운 수입, 수출과 투자 제한조치를 실시하지 않겠다고 공동으로 약속해 무역제한이 위기를 악화시키고 회복을 완화시키는 것을 피했다고 말했다. 현재 각국은 마땅히 바이러스를 전승하고 취업을 회복하며 경제성장을 다시 진작시키는 면에서 개방된 무역정책의 작용을 더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