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4월 13일발 신화통신(기자 류곡): 전세계 120여명의 과학자, 의사, 자금 제공자, 제조업체로 구성된 전문가팀이 13일 공개선언을 발표해 세계보건기구의 조직과 협력하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함께 노력하여 하루빨리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선언은 국제적 전염병퇴치의 일부분으로서 이런 과학자, 의사, 자금 제공자, 제조업체들은 세계보건기구의 협조하에 공동으로 노력하여 하루빨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을 ‘획득’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통용백신을 연구개발하려면 시간이 필요하지만 이번 팬데믹을 통제하는 과정에서 백신은 결국 중요한 작용을 발휘할 것이다.
선언은 이 기간 동안 전문가들은 사회구역에서 개입조치를 취해 바이러스의 전파를 줄이고 취약계층을 포함한 민중들을 보호하라고 호소하면서 이런 류형의 조치를 취해 확보한 시간으로 최대한 빨리 백신을 연구개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선언은 “우리는 계속하여 이미 진행되고 있고 전례없는 세계적 협조, 협력과 데터공유를 힘써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노력이 효률이 낮고 로동이 중복되는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얼마후 모든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한가지 혹은 여러가지 백신을 제공하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는 올해 2월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유발된 질병명칭을 COVID-19로 정식으로 명명했다. 전염병대처의 일부분으로서 세계보건기구는 같은 달 연구개발청사진을 가동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진단키트, 백신과 치료방법의 연구개발을 가속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