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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본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 7400건 초과

2020년 04월 13일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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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꾜 4월 12일발(기자 화의): 일본방송협회(NHK)방송국의 통계에 의하면 12일 22시(북경시간 12일 21시)까지 일본의 신규증가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는 500건이고 루계 확진사례가 7423건에 달했다고 한다.

통계에 의하면 도꾜도에서 12일 새로 증가한 확진사례가 166건이고 루계 확진사례가 2068건이라고 한다. 현재 일본의 47개 도도부현 가운데 이와테현에서만 확진사례가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일본의 루계 확진사례중 사망사례가 138건이고 퇴원사례가 784건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크루즈의 확진환자 712명중 12명이 사망하고 644명이 퇴원했다.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12일 소셜미디어에 집에서 휴식하는 영상을 발표해 민중들이 최대한 외출하지 말 것을 호소했다. 일본 감염증학회 리사장 다테다 가즈히로는 일본이 긴급사태선언을 발표한 후 사람들이 외출을 삼가했는데 이번달 20일 좌우에 방역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사람사이의 접촉이 80% 이상 줄어들면 감염사례도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