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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전세계가 함께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 도전에 대응할 것을 호소

2020년 04월 01일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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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3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왕건강): 유엔 사무총장 구테헤스는 3월 31일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은 유엔이 성립된 이래 직면한 최대 위기로서 국제사회는 마땅히 협력을 강화하여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테헤스는 이날 영상을 통해 유엔 <책임 함께 담당, 글로벌 성원: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에 대처하는 사회경제적 영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는 연설에서 유엔이 설립된 이래 가장 큰 도전에 직면했다면서 국제사회는 마땅히 더 강유력하고 더 효과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치하게 단결하고 정치적 게임을 버리고 어려움을 인식해야만 함께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고 했다.

구테헤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국제통화기금은 이미 2020년과 2021년 전세계 경제성장전망을 재평가하고 글로벌경제가 침체기에 들어섰다고 선포했다. 하여 보고서에서는 전세계 전염병퇴치에 대한 투입이 글로벌 총생산액의 최소 10%를 차지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구테헤스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염병은 취약 국가와 군체에 대한 영향이 가장 엄중하기에 과감하고 포용성 있고 혁신적인 정책행위를 취해 최대한의 금융과 기술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각국은 부녀, 로인, 저수입 로동자, 중소기업 및 인도주의 위기와 충돌환경에 처한 인원에 대해 보호를 실시해야 한다. 관련 국가는 건강과 실업보험을 제공해 사회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기업을 위해 지원 등을 제공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